'우리뽀삐를 ..돌려주세요'
지금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앞집아줌마를 고소할려고생각중입니다.
아니!아무리 개가 좀짖는다고해서..자기네 개도아닌데 맘대로 개장수한테팔아버리다니..
말도안돼고..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제가 점심식사를하러 잠깐 밖에나갔을때였어요..
제가 집에서 나가니까 저희집개가 마당까지 뛰어나와서 끙끙거리며..슬프게짖어댔죠..
그때 앞집사는 뚱뚱한 아줌마가 하는말..
"아니!저놈의 개xx는허구헌날 짖어!!동네시끄러워 못살겠네..나원참!!"
"죄송해요 방에서 키우는데 따라나왔네요..저밥먹고 금방오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전그렇게 말하고 친구와,식당에가서 수다를떨면서 밥을먹었죠..
"야 혜진아..우리앞집아줌마 자꾸 개짖는다고 뭐라고 한다..나 슬퍼 ..ㅠ.ㅠ"
"이웃사촌인데 그정도 이해못해주신데..?너없을때만 짖는거잖아.."
"그러게..말야.."
저랑 제친구는 식당에서 밥을먹고 dvd한편 빌려서 집으로왔죠..
그런데..저희 개가 안보이는거예요..
평상시같으면 대문열고 들어올때 마중나와야 정상인데..
너무조용한거예요..
"자고있나.."
아무리찾아도 우리사랑스런 '뽀삐'가 안보이는거예요..
"뽀~삐~"
"뽀~삐~"
"이상하네..어디갔지.."
그때 대문밖으로들려오는 목소리..
"아따~ 개xx한마리없으니까 동내가 조용하네.."
뚱뚱한 앞집아줌마 목소리였어요..
"아주머니 혹시 우리 '뽀삐'못보셨어요..?"
"흥! 그개xx가 대문밖으로 기어나와서 애들물려고하길래 내가 개장수줘버렸지!!!!"
'쾅!'
그렇게 아줌마는 대문을닫고 들어가버렸어요...
전 너무슬프답니다..어떻게 ...그어린'뽀삐'를..개장수에게 줄수있나요..
그아주머니 고소할수있나요..?
고소를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