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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에서담배피는고딩들한테뭐라했어요

고딩무서워 |2008.03.07 22:43
조회 628 |추천 0

안녕하세여 저는 매일매일 톡을 보는 재미에 살아가는

어린 톡커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야기는 바야흐로 한 2년전? 1년전? 이야기입니다 (최홍만과 레이세포 경기가있던날이군요)

 

이날전 버스를 타고 집으로 곡오싱 하러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버젓히 ㄷㅂ를한대 잡수시고 계시더라구요

그자리엔 저말고도 아줌마와 학생들이 있었는데도 그냥 맛나게 피더라구요

거기에 전 화가 나더라구요 요런 4가지를 상실한 녀석들을 봐라

오늘 형아가 윤리가 뭔지 야매로 알려주마 라는 생각으로 녀석들에게 다가가

짭고 굵게 한마디 했죠

 

"담배꺼라"

 

훗 긴말보단 역시 한마디가 통하더군요

 

언짠은 듯 담배를 끄곤 고딩 특유의 개김성 가득한 눈빛을 보여주더군요

보통 저희동네 형들은 저희가 잘못을 하면 사랑가득한 파운딩으로 잘못을 잡아주시곤  

멋진덕담을 해주곤 했답니다..

그게 생각이난 전 고딩들에게 한마디 해주려고 나이를 물엇죠

"니들 몇살이냐"

"고3이요"

괜히물어봣습니다...................

뭐 딱히 말해줄꺼가 없더군요ㅋㅋㅋㅋ

고1이나 고2면 어른들 앞에서 담배피는거 아니다 라던지

교복입고 그렇게 담배피는거 아니다 라는 형들에게 야매로 배운 예의범절을 가르키려고

했건만 최악의 사태 고3이랍디다 ㅡㅡ..

당황한 저는 "야 니들 어 니들 몇개월만 찾아 어 그래 니들 흠.. " 참 개소리 찍찍쌋죠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제 나이입니다 제나이 그떄 17살이었습니다.........하하

나이는 17이지만 키는 183를 자랑하던 훨칠남이었죠 (지금은 186입니다 ㅈㅅ키자랑하고팟어요

 

 

그렇게 어색한 시간이 흐른뒤 버스가 오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일이 터진겁니다

고딩들이 먼저 버스를 타고 저는 아무생각없이 버스카드를 찍은순간

청량하게 울려 퍼지던 아름다운 소리

"청소년입니다"

 

아뿔싸 조떗다 ..........고딩형들 서로 뭔가 주고받고 하더군요

저는 조마조마 두근두근 핸드폰엔 비상시를 대비해 112를 눌러놧습니다

다행이 형들 말걸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무서운마음에 전 그형들이 내리기전까지 버스도 못내리고

기분좋게 홍만햄 경기를 보면서 버스여행 했습니다

결국 홍만이햄이 졋죠ㅠㅠ

 

아무튼 재미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당 재미없었다고

댓글하나 남겨주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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