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오늘은 비번.ご,.こㆀ

일전에 검도동호회 회원 중 한 분이 SHE랑 함께 다녀오라며

선뜻 연극초대권 두장의 티켓을 건네주길래, 우리는 일말의

거절없이 넙죽 받아 챙겼드랬죠.

 

바로 오늘 보기로 했던 거였죠.

그런데 ..., 씨빠르~ ㅠ_ㅠ

 

룰루랄라~를 흥겹게 웅얼거리며 이쁘장한 옷을 챙겨입던 중

전화벨이 울리길래 받았더니,

"옵하, 미안한대요. 나 지금 급히 대전에 다녀와야 하거든요."

"응. 그래? 그럼 오늘 연극공연 못 가는 거네?"

"네, 미안해요. 거래처에서 문제가 생겼어요."

"알았어. 조심히 다녀오고 올라오는 대로 전화해. 배웅 갈게."

 

젠장. 이게 뭐냐. -_-;;

 

갑자기 할 일이 없어져 버렸네요.

왠지 모를 허전함과 공허.

 

죽도(竹刀) 들고 옥상에 올라가서 '머리' '허리' '어깨' '목'을 외치며

솔로(solo) 부르스를 춰야 할까 봐요. 아니면 사우나를 다녀올까나?

 

내리(강아지 이름)랑 같이 산책이나 다녀올까 봅니다.



오늘은 비번입니다. ご,.こㆀ

 

 

더하기] 기쁜 소식 하나 남깁니다.

             다음 주 토요일(15일)에 상견례가 있답니다. ㅋㅋㅋ

             이제 조금씩 단계를 밟아가는 거죠.

             200일-프로젝트의 현실화. (상상하니까 므훗해집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