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강남번개후기-지진님을 만나다...

열라븅신 |2003.09.07 10:15
조회 679 |추천 0

우움~ 역시,,,다덜 뻗으셨군여,,,

강남 벙개 후기 궁금하신 분덜,,,

손 들어봣!!

제길~아직,,,술이 덜 깼나,,,

오른팔이 두개씩인 사람들이 무지 많군요^^;;;

 

사실 어제,,,열븅,,,술 별로 안 먹었습니다...

짜파게티 끓여 먹어야 하는 일욜날,,,

출근해야 했기 땜시롱,,,

일찍 자리를 떴습니다...

 

새벽부터 설에서 내려와서,,,지금,,,

씻고 일하러 가야 하는데,,,

이러구 앉아 있습니다...에효...

일어나서,,,오줌도 안 누고,,,씻지도 않고,,,

눈알만 끼고,,,지하철을 탔더랬죠,,,

살다가,,,이래보긴,,,또 첨입니다...

 

어제,,,강남에서 약속 시간은 6시,,,

열븅,,,20분이나 일찍 도착했더랬죠,,,

설에서 길 잃어버릴까 봐,,,

한눈 안 팔고,,,열씨미 약속 장소로 찾아간,,,열븅,,,

헉@.@ 사람이 무지 많더이다....

 

 그 많은 사람 중에,,,울 식구들을 어떠케 찾을 것인가,,,

슬슬 걱정이 되더이다...

오리언니와,,,환자님 전화번호만,,,챙겨간 열븅,,,

오리언니께 폰 때립니다...

 

(기어드는 목소리로)오리언니,,,저 열븅이에여,,,

오리언니,,,잘 안 들리나 봅니다...누구요??

차마 큰 소리로 제 이름을 말할 수가 없었슴니다...

걍,,,빨리 오세염...

환자님,,,전화하니,,,그 때 출발하신답니다...

열븅,,,막막하니,,,걍 기다립니다...

 

혹시나,,,절 알아보는 사람 있을까 했는데,,,

움~전번 사진에,,,선글라스가 넘 찐했나 봅니다...

지진님마저 절 못 찾으십니다...

못 찾겠으니,,,자길 찾으랍니다...

제가 어찌 찾겠습니???

걍 오리언니 올 때까지 기달리자,,,

길가에 우아하게 서 있었습니다...

저쪽에,,,눈 밖에 안 보이는 남자가,,,

야리야리,,,가냘프고,,,청초해 보이는,,,여자분과,,,

담소를 하고 계십니다...

짜식( 지진님아 죄송~^^) 능력 좋군...

일케 생각하며,,,우아하게 서 있다가,,,

지진님한테,,,폰 다시 한번 때립니다...

못 찾겠다구,,,손 들어보랍니다...제길....

그렇습니다,,,열븅,,,길거리 한 폭판에서,,,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손 번쩍 들고,,,

주위의 이목을 한 몸에 받았더랬습니다...

쩍팔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ㅠ.ㅠ

지진님이 들어봐,,,그럴껄...떱~

 

아까 그 눈밖에 안 보이는 남자가,,,

지진님이더이다...글구,,,

야리야리,,,청초한 그 여자분은,,,

바로,,,코스모스님이었던 것입니다...

어흐,,,제가 되고 싶어하는,,,청초녀의 표상...

상당히 어려보이는 외모로,,,만만하게 봤더니,,,

30대이더이다,,,허걱 했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