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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병원가겠습니까~~

도와줘요~ |2008.03.09 11:27
조회 995 |추천 0

전 앞니 3개가 의치입니다; 예전에할때 여유가없어서 싼걸로 하다보니 윗몸이좀 까맣게 변하길래

 

큰맘먹고 앞니다보니 비싸고 이쁜걸로 하기위해 치과를 방문했지요..

 

의사와 간호사 보두 넘넘 친절하더라고요..치과가기 정말 싫어하는데 겁먹은 나에게 얼마나 친절하고 자상하신지 그병원에서 치료할 생각을 가졌지요..

치료를 시작할 날짜를 정하고 치료는 시작되었죠..

스켈링을 먼저한후 내원례있던 의치를 뺐죠..이때부터 의사가 이상하게 변하는것입니다;;

첨 엑스레이로 내치아를 볼때 신경치료가 하나도 안되어있다고 신경치료를 다하고 치료를 해야된다고 하시길래..머 전 아는게없으니 해야대면 해야쟈 라고 했는데 뜯고 바로 본을 뜨기 시작하는것입니다..

나...'원장님 신경치료안하세요?'

원장..'안해도 되요..원하면 해주고요'

나..'제가뭘알겠어요; 저번에 하셔야댄다고 하시길래 여쭤본거죠..'

원장 ..'하라면하고요'

나..'원장님이 보고 판단하셔야줘^^'

원장..'안하지모'

ㅜㅜ뭔가 이상했지만..이왕믿고 맞기거 ..예쁘게 해주시겠지란맘으로 본뜨고 나올때도 고생했다고 감사한단말을 하고 나왔지요..

몇일후 본뜬 치아가 왔다길래 붙이러 갔죠..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코디네이터가 돈을 지불해야 붙인다;;넘의이가없고 기분나빴지만..이봥줄꺼니 싶어 돈은 다 지불했죠..

여차여차 다 붙인 나의 치아~~기대가됐죠

원장님..'예쁘죠'

나..'ㅠㅠ원장님 여기여기가 이상해요..

원장님..'이쁘게잘댔는대 뭐'

아무리봐도 아니다 싶었는대..난 첨이라 어색해서 그럴꺼란 생각을 하고 집으로왔죠..

근대..이건 아무리 봐도 이상합니다;;

신랑도 이빨이 외그러냐고 그러고..담날 회사동료들왈;;치아가삐뚤어서 얼굴이 삐뚤어보인다는둥..

눈물이나더군요...

내치아의 상태에따라  치아모양이 틀리니..이렇게밖에 붙일수 없었나싶어서 다른 병원을 찾아가 저상황설명을 했습니다

다른병원원장말이..이렇게이렇게 붙이면 될껄 아쉽네요..하신병원가서 이건이렇게 저건이렇게 다시 해달라고하면 해주실꺼라는거에요..

당장 제가한병원갔죠..

원장님 이거좀 이상한것 같은데 좀바달라고 웃으면서 조심스레 말을꺼냇더니;;

그친절하고 자상한모습은 어디로갔는지..무서운얼굴을하고 하나도 안삐뚤고 잘됐다고..다갈아버린다는둥;;완전 나 겁에질려 버린거죠..

갈아버린다는말에 좀생각해보겠다고 그랬더만 바로 퇴근을 해버리는겁니다..

누가봐도 삐뚤고 이상한 치아인대 이걸 인정을 안하고 ..이런건 어디서 보상받아야되는건지...좀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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