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드뎌 부산에 내려왔슴다...
식사를 하고... 느긋한 마음에 어제일들을 되돌이켜 보니... 참 즐거웠던 시간이었슴다...
연수를 마치고 설에 도착한 노총각...
본사교육을 마치고(?)... 으음... 사실은 중간에 도망쳤슴다...
우선 두군데에서 동일한 시간에 상당히 떨어져 있는 거리에서 모임을 하더군여...
어떻게 할것인가를 고민하던 노총각... 우선... 강남의 혼사방에 먼저 들리기로 했슴다...
잠시 인사를 하고 예정되어 있던 장소로 출발하려던 노총각...
만나고 싶은분들이 넘 많았슴다...
그 바람에 인사만 드리고 가려던것이 길어져 버렸슴다...
으음...
여의도에서 강남으로 가려던 노총각... 택시를 타고 가려니...
다수의 사람들이 만류를 하더군여...
지하철을 타는것이 좋다는 의견을 수렴해서...
강남으로 향하려던 노총각...
연수원에서의 하룻밤으로 몰골이 엉망이라는게 생각났슴다...
으음... 그래두 첨 뵙는분들이 많은데...
여의도에서 한참 헤맸슴다...
도대체... 누가 여의도에 미장원이 많다고 했는지...
으음... 지하도를 몇번이나 왕복하고... 여의도 인근지역을 20여분에 걸쳐서 탐색한 후에...
겨우 미장원을 찾아서 머리를 단정히 하게 되었슴다...
으음... 단정하게 해주세여... 한마디하고 졸아버린 노총각...
으음... 정말 단정하게 만들어 버렸더군여...![]()
머리를 깎구... 드뎌... 약속장소인 강남역을 향해서 출발했슴다...
으음... 서울 지하철역 역무원아저씨... 으음... 강남역을 어떻게 가여... 질문에
아주 간단하게 대답해주시더군여... 노선도를 보세여...
으음... 제가 노선도를 보고 지하철을 탈수 있는 능력자였다면...
애초에 택시는 생각도 안함다...
다행히 같이 교육을 도망친 울회사 직원의 도움으로 강남역에 도착했슴다...
으음...
강남역에 도착한 노총각... 전혀 찾을수가 없슴다...
할수없이 폭탄님에게 전화를 해서...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정말 사람찾는게 쉬운게 아니더군여...
폭탄님이 다시 일러준 미오님의 전번으로 다시 미오님과 통화시도...
맥도날드 앞에 있다고... 오라고 하던디... 으음... 찾기가 만만치 않더군여...
어떻게 찾아갔슴다...
여자분들이 많이 모여있는곳이 혼사방이라는 미오님의 말을 듣구...
여자분들이 모여있는곳으로 찾아갔슴다...
으음...
왠... 미모의 여성분들이 모여있기는 하던디...
설마... 저런 얼굴들로 아직까지 혼자일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아무래도 우리 혼사방은 아닐것이다라는 생각에 물어보기도 뭐하궁...
노총각 상식으로는 예쁜 여자분들은 항상 주위에 남자가 있다...
으음... 설마하는 심정에 다시 미오님께 전화...
헉...
미모의 여성분들중에 한분이 전화를 받으시더군여...
으음...
서로가 대강 눈치를 챘슴다... 으음...
막상 혼사방인것을 알아도 물어보기가 힘들더군여...
주저주저하고 있는 노총각을 향해서 물어보시더군여...
닉넴이 어떻게 되세여...??
으음... 노총각 여성분들의 미모에 혹해서... 아무 소리도 안들리더군여...
으음...
순간 후회가 물밀듯이 찾아왔슴다...
으음... 내가 왜 주인있음을 공고했을까...
걍... 혼자라고 할것을 이라는 발칙한 생각이 머리를 스쳐가궁...![]()
으음...
순간의 유혹이었슴다...
결코 흔들린거는 아님다...
저... 노총각인데여...
으음... 순간 터져나오는 소리...
놀랬슴다...
저 심장약함다...
미모의 여성분들이 그렇게 반갑게 맞아주시면... 심장에 문제 생김다...
담에는 그렇게 뜨겁게 환영안해주셔도 저... 충분히 감사드림다...![]()
으음... 순간 두분의 여인네가 조금 오버를 하시더군여...
제가 보고 싶었던 분들중의 두분이었슴다..
슈가동상과 열븅님...
으음... 역시 슈가동상 착하게 생겼슴다...
으음... 갠적으로 미모에 대해서는 별로 평하지 않겠슴다...
동상인 관계루... 이미 객관성을 상실했기 땜시...
열말이 필요없슴다... 걍... 다음에 기회되면 보기 바람다...
글구... 열븅님...
으음... 지난번 보았던 사진... 역시 열븅님은 사진발에 문제가 있더군여...
앞으로는 가급적 전문사진사에게 의뢰하시기 바람다...
역시 실물과 사진의 차이점은 컸슴다... 사진으로 열븅님의 미모를 평가하시 마시기 바람다...
노총각 생각보다 숫기가 없슴다...
편하게 생각하면... 상당히 말문이 잘 트이는데... 어색하더군여...
슈가동상과는 첨본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여... 으음... 슈가동상 나중에 부산오면 연락해여...
내가 맛난거 사주지...
다시 본론으로...
어제 제가 경황이 없었던 관계루... 많은분들과 대화를 나누지 못했슴다...
여성분들중에서 한마디라도 말을 해본분들은...
일단, 슈가동상과 열븅님은 제외임다... 가장 많이 한 관계루다...
미오님... 글구... 쪼코송이님... 광년이님... 글구... 으음...
글구... 으음...
생각이 잘 안남다... 환자님하고도 인사는 나눴슴다... 조금 섭했슴다...
환자님 드릴려고... 닉키님한테 물어 물어... 팅클까지 샀는데...
인사 한번 하고 나니... 쳐다보시지도 않더군여...![]()
으음... 저 맘이 많이 아팠슴다...![]()
참석하신분들의 갠적인 인상을 이야기해보면...
우선... 미오님의 인상임다...
단정임다... 단정하다... 차분하다... 여성미...
이 세마디로 모든게 표현될수는 없지만... 으음...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시는 분이었슴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지만... 매우 인상이 선한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슴다...
글구, 약속한 햇살을 사드리지 못한거... 정말 죄송함다...
다음에는 꼭 햇살을 구해서리 뵙겠슴다...
다음은 쪼코송이님...
으음... 죄송하지만... 구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슴다... 이쁘시더군여... 발랄해보이기도 했슴다...
정리하면... 구엽다. 한미모한다. 밝다.
물론, 이런말들로 쪼코송이님을 표현할수는 없지만... 그래두... 아주 인상이 좋았슴다...
예전에 고개를 돌리고 있던 사진에서는 전혀 상상할수 없었던 모습이 많이 보였슴다...
글구, 광년이님...
글을 쓰시는것과는 조금 다른 인상이었슴다...
글에서 느껴지는 인상은 매우... 터프... 솔직히 터프라는 단어가 많이 연상되었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상당히 유하시더군여... 글과는 달리 매우 부드러운분이었슴다.
역시 광년이님에 대한 인상을 단어로 정리하면
유쾌, 발랄, 깜찍... 이 세단어로 정리하겠슴다...
일단, 언급하신분들의 미모에 대한 평가는 안하겠슴다...
원래 이쁜 사람들한테는 이쁘다는말 안하는검다...
자주 들으면... 그것도 감흥이 사라지는 관계루다...
아무래도... 설에 살고 계신 남성분들의 눈이 조금 이상한거 같슴다...
으음... 저런 여인네들을 혼자 내비두다니... 그건 죄악임다...
그건 그렇구... 이렇게 간단히 인사를 나누다 보니...
시간이 흘러 장소를 바꿔야 하는 시간이 되어 버렸슴다...
결국... 다른 모임으로 자리를 바꾸는 노총각의 발걸음은 매우 무거웠슴다...
으음... 으음... 하여튼... 이렇게 짧은 만남을 뒤로하궁... 자리를 옮긴 노총각...
나중에 12시 넘어서 강남으로 다시 오게 되었슴다... 그 이야기는 다음글로 넘기겠슴다...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