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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받는 여자의 특징의 진실!

좀 짱인 듯 |2008.03.10 08:54
조회 773 |추천 0

공격 받는 여자의 특징이라는 글을 보면서 정말 인간이란 역시 대단한 존재라는 것을 느꼈다.

너무나도 많은 여성들이 그 글을 공감하고,

너무나도 많은 남성들이 그 글을 갈구고.

공격 받는 남자의 특징이라는 주제였다면 당연히 그 반대였을 것이다.

 

인간은 자기 합리화의 대가이다.

죽어도 자기 잘못은 모른다.

자신은 무조건 피해자이고 남들은 전부 가해자이다.

 

아마 많은 이들이 그 글을 공감하는 이유는 앞뒤가 딱딱 떨어지게

효율적으로 간단 명료하게 합리화를 시켰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합리화는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자기 보호를 위한 자연스러운 것이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절대로 안 난다.

아무 이유없이 사람을 괴롭히는 이들은 별로 없다.

자기 살기도 바쁜데 남는 거도 없는 쓰잘때기 없는 일에 정열을 쏟아붇지 않는다는 말이다.

 

단 5분만이라도 제발 이성적으로 돌이켜 생각해 본다면 최소한

'나는 아무 잘못 없어. 난 다만 피해자일뿐이야. 나쁜 세상 췌!'

초딩도 아니고 이따위 망발은 하지 못할 것이다.

 

인생 진짜 편히 사는 사람들 너무 많다.

자유는 당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책임은 당연스럽게 거절한다.

 

진정한 공격 받는 여자의 특징은

별 노력없이도 쉽게 쉽게 세상을 살아가다가

미모가 시들 때쯤 갑작스럽게 관심이 뚝 떨어지자

그것을 합리화할 뭔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뭔가 별 노력없이도 쉽게 얻을 수 있는 것.

'책임전가'

 

떼 부자가 아닌 이상,

80먹을 때까지 시들지 않는 미모를 갖지 않는 이상

유리한 유전적 형질과 환경만 믿고 신나게 놀기만 하면

그 밑천은 언제가 바닥이 나게 마련이다.

세상이치이다.

개미가 똘아이라서 그 여름에 땀 질질 흘리며 열심히 일한 게 아니다.

 

남녀 평등 시대 이니 간단하게 공격 받는 남자의 특징으로 마무리 하겠다.

 

1. 10대

학창시절에 스스로를 일진이라고 칭하며 왕 부럽지 않은 부귀영화속에서 10대를 보낸다.

 

2. 20대 초중반

학창시절에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부귀영화의 극치를 달린다.

 

3. 20 중후반

슬슬 어거지가 안 먹혀들기 시작한다.

술과 담배와 여자에 쩌들어 몸과 마음은 이미 갈때까지 가버렸다.

그래도 아직 잘 나간다. 노는데에 있어서는 도가 텄으므로.

 

4. 30대

화류계 쪽으로 나가서 성공하는 소수의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급속도로 하향 곡선을 타기 시작한다.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순진한 애들 울궈먹는다.

여전히 나름대로 잘 통한다. 노는데에 있어서는 도가 텄으므로.

 

5. 40대 이후

정신 차리고 노가다를 하던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술집을 전전하고 다니며 과거의 회상에 젖어 살던지

사채, 060관리사, 불법직업소개소(건전한 직업소개소 제외) 등으로 빠지든지

어쨌든간에

친구도 다 떨어져 나가고

자식들에게 떳떳하지도 못하고

몸둥아리는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다.

 

시대가 변해도 사람살아가는 기본 원리는 변치 않는다.

                                                                   -네톤 중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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