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킬러임당.........ㅋㅋㅋㅋㅋ
킬러 출근해서 사무실에 앉아있기는 한데......이거 머리가 핑핑 돌구............
어제 벙개의 여운이 좀 크게 남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1시쯤에 다덜 모여서... 수다의 장을 떨구........ 대낮에 노래방으로...호프집으로....
모인 맴버는여...
연님, 성민님, 이쁜 호빵님, 소심나라, 애교님, 이쁘게 살자님, 까꿍님, 킬러님?, 글구... 제일 막내 결혼도 안한 처자...워니와.......... 이제 세 살된.. 까꿍님의 아가랑....
근데........워니님는 결혼 안했으니까...아가씨임을 누가 봐도 알지만........우리 이 식구덜 모두 아가씨 이더이다......세상에나 마상에나........ 전부 애 낳은 엄마들 맞는지.......아님 모두덜 날라리 엄마들인지......... 아가씨 같어여....참 연님이랑, 애교님은 빼궁........아직 아가가 없으시니까...
올드크락에 모여서... 야그하다가..한 두분씩 오시공....... 한 두시간 수다를 떨따 보니..중간 중간 말이 끊어졌을 때의 어색함을 무마하고자.............
날라리 성민님?의 노래방 의견에...
모두들 동의...........한번 놀아보자......... 하여 옆에 노래방으로 모두 갔져...
제일 큰방을 잡고서...........
킬러랑 성민님이랑 한바탕 잼나게 놀아부렀지여.........뭐..
아줌마의 주책 바가지로 떨다가 왔습니다..
근디, 제일 쇼킹한 분이 한분 계시더이다....
소심나라님...............허걱 앞으로 소심에서 대심나라로 바꾸어야 해... 젤 쇼킹한 사건........ 절대 소심이 아니더이다......... 어제 진실이 밝혀졌으므로... 님덜...앞으로 소심이라고 하지 마세여...
글구, 얌체족 울 성민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우였어여.........공주병 1단 불여우.........ㅋㅋㅋㅋㅋㅋ
나는 노래두 못하는디.......우미...떨려서 옆에서.......춤만 쬐끔 췄다는....... ㅋㅋㅋㅋㅋㅋㅋ
호빵님이 벌초 가셨다고 좀 늦게 오신 관계로 노래방서......인사덜 하고.........
이쁜 호빵님은 누가 이름 지었는지 너무 잘 지은거 있져..........
말 그래도 이쁜 호빵이였습니다...ㅋㅋㅋㅋ
노래방에서 애교님과, 까꿍님이 가시구........모인 멤버들 어디를 갔을까여..
아줌마덜이 호프집을 쳐 들어갔답니다.....
호프집에서.......... 테이블 두 개 붙이면 안주 두 개 시켜야 한다는.......빨강머리 종업원 땜시 기분 상한 아줌씨덜............. 안주 비싼거 두 개 시키고 생맥 3천 세 번 시켜서.....초저녁부터... 술파티 하구........
워니님 남친에게 전화가 와서..........얼굴을 보고 잡어서...
울 소심나라 아니 대심나라 님께서.....갖은 여우 목소리에 애교로 인하여.......
"안 들어오시면 워니 못가여......... 이 주변 한바퀴 삥 둘러보시구.......차 세우시구 들어오세여...... (꼬맹맹이 애교 소리................우와.........놀랠 노당....)
들어오구.........
쬐끔 야그하다가 워니님 가시궁...........
킬러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줌마들의 수다에 빠져 들다가....... 아니.. 시간 가는줄 알았는데........ 그 자리가 넘 좋아서........... 그냥 앉아 있다가.......
차두 없궁... 택시 타고 집에 오공............흐미....아까버라..........
그래두.. 벙개가 너무 재미있어서 그 택시비가 아깝지 않더이다.........(실은 쬐끔, 아니 쪼~오~~끔)
어제 벙개 맴버들의 성격을 약간 소개 하자면.....
소심나라 님은 대심나라이궁.......... 이건 불변의 진리........
총무는 연님을 시켜야 한다는 것............. 연님이 너무 잘 하셔서..........총무를......
연님 전화상의 목소리랑 또 틀리데여.......약간의 허스키 보이스.....ㅋㅋㅋㅋㅋ
성민님은 애교 만빵, 꼬리 아홉 개 달린 여우.............
킬러는 말 그대로...........좀 까불, 까뿔
이쁘게 살자님은 첨엔 좀 어색해 하시더니........술자리에선........잼나게 말씀 하시구........
워니랑, 소심님이랑, 연님이랑.........노래 짱입니다........
반면에 저는 노래하곤 담싸아서................. 음치의 극치를 어제 보여주궁.........
애교님이랑, 까꿍님이 넘 일찍 가셔서.................. 좀 서운 했슴돠....
그 술은 아마두......킬러랑, 소심나라님이랑, 이쁜 호빵님이 다 묵었다는 야그.
어쩌다 보니..인천으로 까지 원정을 가게 된 킬러.........
저 땜에 모인거라구........... 이뻐 해주셔서........넘 고맙구.
다덜......처음 만난건데두.. 어색하지 않게...... 잘 놀아 주셔서 넘 감사하구..
담에 제가 주동하면........ 또 오신다고 하셔서....... 눈물이 날 뻔 한 킬러........
주책 바가지 킬러.......... 약간의 여운이 남아..아직 머리가 띵 하긴 하지만...........불러만 주신다면.... 담에도 또 벙개 갈랍니다.
이거 벙개에 맞들려서....... 이러다가 전국구 벙개 하는거 아닌가 몰라여...
담에 정말루 또 주동하면........오실랑가여.....님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