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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생일선물...

하영은 |2008.03.10 14:17
조회 566 |추천 0

내가 이때 까지 울 집사람 생일을 챙겨준적이 한 번두 없다..

연애때 부터 올해까징......

작년엔 전날까지 기억을 해두었다가 잊어버리고

병원에서 퇴원기념파티에서 말이 나온김에

어거지로 생일 축하를 해 준적이 있다..

이번에두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역쉬나 잊어버릴 찰라에,

아버님 께서 봉투를 하나 건네 주신다...

"모레가 애미 생일인데,

이걸루 옷이나 한 벌 사입어라 해라!'

이론 이론

때려 잡을 , 저주 받은 기억력........

시아버지가 며느리 생일이라고 금일봉을 주시는데,

정작 남편은 까먹고 있다니....

"네, 고맙습니다!'..인사하고 주머니에 찔러 넣었다....

 

모임을 하고 새벽에 집에 들어와서

돈봉투를 보니 디따 많더라....

조금 삥땅 할까?..하다가

양심이 찔려서 아침에 그냥 집사람에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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