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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스토커

구속이싫어 |2008.03.11 08:52
조회 39,111 |추천 0

 

꾸짖어주시는 리플도

함께 걱정해주시는 리플도

공감하시는 리플도~

방법제시해주신 리플도 모두모두~~

리플들 하나하나 감사하게 잘 읽어보았어요!

 

 

말씀드렸듯이 약속없는날은

엄마랑 친구처럼 잘지낸답니다~~

저도 엄마 정말 누구보다 사랑하구요~

이글은 엄마를 욕먹게하려는 의도 따윈 전혀없었어요!!!!

어느 자식이 엄마를 욕하려고할까요!!!!!!!

본의아니게 글재주가 없는관계로 오해하신분들이 계셔서 속상하네요..

다만 도움을 구하고자했을뿐이에요 ㅠㅠ

 

좋은하루되세요!! ^^*

 

ㅍㅍ

저엄마랑 친해여................................사이좋아여..ㅠㅠㅋㅋ

 

 

저희가족 ㅋㅋ 막 화목하지 않거나 그러진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메인은 옛날부터 해놓았던거에여

울엄마랑 찍은사진이에요~~ ㅋㅋ

지금 바꾼거아니구 ㅋㅋ

저보다 심하신 분들도 많으시군여

ㅠㅠ

엄마랑 많은 대화를 해보도록 해야겠어요 ^^*

 

 

 

 

 

-----------------------------------

어머..

톡이되다니..

어제썻는데..

 

리플보니

'너네 엄마가 널 많이 사랑한다'

개나주라는 말은

 

 

엄마사랑을 개나주라는게아니라

친구들이 내게 하는 말들을 갖다버리라는뜻이었어여...ㅠㅠ

오해마세요!!!

 

 

ㅜㅜ

 

아 글구 엄마는 껌씹지 않으셨어요~ㅋㅋ

굉장한 모범생~

전교에서 순위권 ㅠㅠ

엄마 친구분들 오시면 항상 말씀하세요~

엄마 공부 참잘했다~

모범생이었다~~

라고들~~

 

 

 

--------------------------------------

 

 

길지만 한번 읽어주시고

저 좀 ㅠㅠ 도와주세요!

 

저는 정말 엄마가 스토커같아여

 

 

-_-

 

 

저 성인이 되기전에는

열시귀가

 

성인이된후에도 열시귀가!!!!!

물론,

싸움에싸움을 하면서

친구들과 약속이있는날이면

오바될경우도있지만

시간안에 안들어가면 전쟁이 납니다.

 

지금은 스물넷

열두시? 저는 열두시까지 귀가라는 룰을 만들기위해

무던히 싸워왔답니다,

 

사회생활하고나서부터는

가끔가끔 열두시귀가가 허락되지만

 

 

회사행사가 아닌,

즉 친구들과 만나있을때에는.....

예를들어 열두시까지 들어갈게 하고 놀려고치면

열시부터 전화옵니다 받다받다 짜증나서

안받으면

그때부터 친구들 핸드폰으로 다 전화옵니다...

 

제핸드폰

감시? 는 아니지만

우연히 제핸드폰을 열었을때

모르는 친구들의 문자가와있으면

번호부터 외우는 엄마..

 

 

동네에서 술먹고있으면

술집까지 찾아오는엄마..

 

 

진짜

너무너무싫어요

 

 

 

너를 사랑해서그런다

(-수정할게요!

엄마가 주는사랑을 그렇게 표현한게아니라

친구들의 그런말들이 아니라는 표현이었어요!)

친구들도 처음엔 그랬어요

엄마가 너 되게사랑하나보다

 

하지만 겪다겪다보면

친구들도 진짜 심하다

너무하신거아냐? 이런말

한명도빠짐없이 나옵니다..

 

 

그렇다고 엄마랑 매일싸우는건아니에요

잘지낼땐 잘지내는데

 

꼭 밖에만 나가면

꼭 일이 터져요

 

항상 반복되죠

엄만 계속 내 행방을 찾아 시도때도없이 전화하고

저는 받다받다지쳐 안받고

그럼엄마는 친구들한테 전화하고

 

 

솔직히

같이잇는친구들한테만하는것도아니예요

제가 누구누구랑 있다하면

관련된 아니 그친구와 연관된 모든

친구들한테 전화하죠

 

그렇다고 제가 밖에서 나쁜짓 하고다니는것도아니고

단한번도

부모님 걱정하시는거

단한번도 저지른적 없었다고

정말 자부해요

 

그리고 친구가 집까지 데려다준다고 해도

그친구와 통화까지 하고도

가는내내 계속전화가와요

사람환장할 노릇이죠

 

 

외박..

친구들과 여행가는거 단한번도 솔직히 말할수가없었어요.

딱한번 친구들과 나 여행간다

했을때 엄마와 아빠는 여름바다 위험하다며

절대 못가게 한뒤로

전 거짓말을했죠

 

회사에서 워크샵, 등등등

쓰다보니 눈물이 ㅠㅠ

 

나 잠깐 눈물좀 닦을께요..ㅋㅋ

 

휴.,

 

 

오늘은 엄마한테 물었어요

그럼도대체 엄마는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겟냐고

 

너는

회사갔다가 집에와있거나

회사갔다가 엄마가게 와서 밥먹거나 하고 집에들어가는게

정상적이래요

 

그외에모든것은 그리고 그렇게 생활하는 네친구들이

비정상적이래요..

아 진짜 그게왜 정상적이냐고

엄마가 생각하는 정상적인생활이그런거라면

차라리 인형놀이를하시라고

 

허나.

전혀 이해가지않나봐요

대화를 해도 전혀 알아듣지못해요

 

 

나는 나 나름대로의 생활을

즐기면서 살  권리가있는데 이렇게

구속하려드니 정말 속상하네요

 

엄마의 과잉보호

이젠 신물이 나네요...

정말 답답하네요

어떡하면

엄마의 스토커기질

없앨수잇을까요

아 ...

스트레스때문에 머리카락까지 빠질려그래요

아진짜..

 

너무 화가나고 답답해서

두서없이 길기만하네요..

 

ㅠㅠ

저좀 도와주세요

이대로살다가 진짜 정신병원갈것같아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악녀|2008.03.12 08:33
엄마가 소싯적에 껌좀 씹으셨나본데??? ㅋㅋ 원래 놀아본 사람은 어떻게 놀고 뭐하는지 대충 아니까 구속하게 되는거야~ 우리 엄마는 내가 늦게 들어오면 그냥 늦나보다... 친구랑 놀다보면 늦을수도 있지~~하시는데.. 아빤 아냐~~~ㅋㅋ 대충 뭘하고 노는지 아시던데...ㅋㅋㅋ 요즘 세상이 너무 위험하니까 걱정되서 그러시겠지요~~~~ 엄마한테 전화오기전에 먼저 엄마한테 전화해서 상황보고 해봐여~~ 10분마다 전화해서.. "나 술2잔마시고 있는중.." "안주 한젓가락 입에 넣는중..." 이렇게~~~~ㅋㅋㅋ ------------------------------------------------------- 어머~!! 나 베플된거에요??ㅋㅋㅋ 동감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ㅋㅋ 다들 싸이 올리던데...전 몇달전에 싸이 탈퇴해서 엄써요~~~!!!ㅋㅋ 위에 10분마다 전화하라고 쓴건 좀 오버지만... 그래도 미리미리 엄마한테 전화하면 엄마도 전화 많이 안하실듯해요~ 저도 비슷했었는데... 전 제친구들이나 남친이 저 만나면 자기들이 미리 울엄마나 아빠한테 전화해줘요~ "**이랑 같이 있는데 술한잔 마시고 몇시 전까지 들어갈께요~~" 이렇게요~~ 저희 엄마아빠도 친구들이 하도 그러니까 민망하셨던지.. 이젠 전화 안하시더라구요..ㅎㅎ 무조건 반항하고 대드는건 정말 아닌듯 싶구요..얘기를 해보세요~ 이러다 친구 다 떨어져 나가고..사회생활도 못하겠다고...ㅋㅋ 기운내시고~~ 베플됐다고 신나서 주절거려봤어요~~~ㅋㅋ 좋은하루 되세요~~~♡
베플토끼|2008.03.12 08:39
아...우리 부모님 보는거같다....-_-;;;;;;;그거 안당해본사람은 몰른다.... 퇴근시간 맞춰서 어디냐 전화오구...지긋지긋...
베플정신과....|2008.03.11 09:04
상담을 한번 받아보세요....어머님께서 어렸을때 그런걸 못받아보셔서 글쓴님에게 그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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