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있던일을 적고 헤드라인도 되보고 톡도 되보고했던 빤슈 에요 ㅎㅎ;
오늘도 지난번에 타짜아저씨 처럼 약간 황당했던일을 적어보려해여 ^^;;
오늘도 평소와같이 밤10시에 와서 피시방 야간 아르바이트를하고있었습니다
일하시는분들은 알겠지만 거의비슷한시간대에 오는 단골손님들이계시지나요ㅎ
오늘도 여김없이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분들인 한커플이 오시더라구요
여자분 . 남자분 매일같은 옷을 입고오시고
여자분은 진짜 딱 착하게 생기고 약간 공부하게 생긴분이고
남자분은 머리를 자주안감으시는지
떡진머리도 하고계실때가 많고 술에 취해계셔 오실때고 있더군요
그커플 보고 별의별 생각다해봣죠
모 동거를 하나?
둘이 도망쳐서 결혼한것같네..
여자가 좀불쌍하다 이런식으로요.. ;; (단순히 망상..)
근데 오늘 일이터진겁니다
오늘도 남자분은 약간떡진머리에 술에 약간 취한듯한 말투.냄새를 풍기시며
계산을 하고나가시더라구요
나: "두분 합쳐서 6천원입니다 손님 ^^"
남자: "여기요"
나: "네^^ 안녕히가세요~"
여자: "네^^ 수고하시고 다음에 또올께요~"
이러시고 나가시더라구요
생각없이 카운터에서 제 컴퓨터하는자리로 돌아오려는데
근데 문박에서 들리는 이상한소리들..
남자: "이 X발녀나. 어따가 꼬리를쳐 ㅡㅡ 뒈지고싶냐?
여자: "내가모!!"
남자: "그딴식으로 남자한테 쇼하고 댕기고싶냐?"
여자: "몰어쩌라는거야 맨날"
남자: "X발년"
이러면서 다시피시방으로 들어오더군요.
저는 제자리에 앉아서 담배를 피고있었는데
저한테 오시더니
남자: "담배꺼 이 X끼야"
나: "술취하셧으면 집에가세요"
여자: "왜 게임하고 잘하다가 행패야 나가자 빨리"
남자: "이 X끼야 너도 이년이랑 한번할래?"
나: "술취하셧으니 집에들어가세요"
남자: "왜? 나들어가면 둘이모할려고 X발노마"
나: "아 진짜 ㅡㅡ 술처먹고 ㅇ1ㅈ1랄 할꺼면 왜처먹어"
저도 욕을 먹은터라 약간 참을수가없더군요 ㅡㅡ
타짜 아저씨랑 만먹는 사람이 왓다고 생각했습니다 ㅡ_ㅡ;;
평소엔 게임하다가 잘들어가던 커플인데 말이죠..
남자: "나와 개X끼야 ㅡㅡ 짱한번까자 하면서 제멱살을 잡더군요.. "
근데 제가아끼던 빈폴체크무늬 난방을 입고잇었는데 윗단추랑 2번째 단추가 투두둑 하면서
뜯어지는겁니다 ㅡㅡ 아.....
나: "그냥가세요 정말화날껏같습니다"
남자: "못가겟다 이새X야 "
하면서 주빵을 날리시더군요...
맞고 욕먹으면서까지 누가참고잇겠습니까..
저도 2대를 때렸죠
저는 입안쪽이 약간까진것같았고 그남자분은 제가 코를 때렸는지. 한쪽에서 코피가 나시더군요.
여자분도 말리시고
피시방에서 게임하는분들도 말리시고 해서 싸움은 그냥 그렇게 끝나고
남자분은 쌍욕을뱉으면서 "내일보자 10새야"
하시며 나가시더군요
세상에 참 ㅡㅡ 정말 별의별 놈들 다있구나......
이런생각 하고 와서 담배한대 더핀다음에
피시방 청소를 하고 이렇게 톡을남기네요..;;ㅋ
이런일 당하고 톡을 쓰고있다는게 좀그렇긴 하지만 ;;
그래도 모 크게 싸운일도 아니고 그래서 ^^ 한번들 읽어보시라고 써봅니다 ㅎ
끝까지읽어주신분들감사하고
피시방알바하는분들 술취한사람들 조심하세요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