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결혼식.. 걱정이네요.

예비신부 |2008.03.12 11:44
조회 866 |추천 0

요즘 참 고민이 많네요.

나이는 20대 후반이구요. 언제 나이를 먹었는지 모를 만큼 시간이 엄청 빠르네요.

일은 1년반 전에 그만뒀구요.

결혼당일날 친구들이 몇명이나 올까 걱정 됩니다...

아무도 안오는 생각만 하면 정말 소름이 끼치더라구요.ㅡㅡ;

남친은 우인만 합쳐도 대략 130~150명은 족히 될듯..

전 이래저래 못오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담달 길일이라서요.ㅠㅜ

친구들 결혼식 겹치는 것두 많네요. 안그래도 몇명 없는 칭구들 더 없게 생겼네요.

시간도 딱 황금대라..

식장이 좀 좁거든요. 신랑신부 우인들 대략 합쳐서 50명 서서 찍으면 꽉찰 정도..

남친은 웃으면서 우리는 세번 나눠서 찍자고 얘기하는데, 한대 치고 싶었습니다.

몇달 전까지만 해도 편하게 생각하려고 했는데, 날이 다가올 수록 은근 스트레스네요.

남친이랑 만난지가 엄청 오래되었는데도 남친 친구들 만나면 어색어색..

오빠 만나면서는 오빠랑 항상 같이 다니니깐 외로운줄도 몰랐네요.

좋은날 앞두고 맘이 넘 쓸쓸합니다..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