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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3일만에 다시 만난 남자친구,,

,,,,,,,,,... |2008.03.12 13:19
조회 676 |추천 0

 

안녕하세요~ 요새 거의 시간을 톡보는 맛으로 보내는 20대중반에 여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며칠전 저는 남자친구와 헤어졌었습니다,

3일만에 다시 만나기는 했지만,,,,

 

제 남자친구와 저는 동갑내기입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고 그 친구는 학생으로 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제 남자친구 사람들을 리더하는걸 좋아하고, 사람 사귀는걸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지굼 새학기에 개강파티에 오티에 엠티에, 아주 난리가 아닙니다,

 

제 이기적인 연애방식일 수도 있지만,

저는 하루 종일 일 하면서도 그사람 얼굴을 보면 일했던 피곤함도 잊고 하죠,

 

근데 요샌 너무 들떠 있는 그사람,

매일 매일 친구들과 후배들과 선배들과  술술술술!!!!!!!!

매일 미안하다는 말!!!!!!!!!  

 

머 학생이니깐, 새학기 이니깐 이해하자,

이렇게 제 마음을 추스려봐도, 추스려지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그렇게 쌓이고 쌓엿던게 3일전에 펑!하고 터진거죠~

 

그날 역시 저와 만나기로 약속했었습니다,

간다는 전화를 끊은지 얼마 안되서, 미안하다고 하네요,,

또또또또또! 미안하데요,,, 후,,,

신입생들도 있고 조금 불편할꺼라고,

저는 분에 못 이겨 헤어지자는 말을 했죠,

 

매번 오티준비에 신입생 환영회 준비에,

실질적으로 학생회를 하는건 아닙니다,

친한친구가  학생회 소속이기에 도와준다고,

어쩔,,,,

 

그리고 헤어진 다음날 그 친구는 연락 없더라구요? 

전 사실 와 줄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문소리에 신경을 곤두서고 있었죠,

안오데요,,,, 안와 안와 안와! 아~ 화나! 더 화나;;;;;

분에 못 이겨 한 소리인지라, 후회는 미친듯이 하고 있는데,

이놈에 자존심이 머라고,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고 다음날 남자친구가 왔습니다,

저는 묵묵하게 아무말도 안 했습니다,

저는 서비스 업종에 일을 하기에 손님이 오면 웃으면서 대해야하죠,

아무말도 안 하는 그 분위기에 손님이 오셨네요~

네~ 어서오세요^^ 이러면서 저는 또 나갔죠,,,,,,,

속이 상했는지 가더라구요,

 

아~ 괜히 그랬나, 그냥 웃으면서 왔냐고 할껄 그랬나,,,,,

그런 후회가 막심했죠, 그날 저는 회식을 갔어요,

사람들이 남자친구 물어보더라구요?

헤어졌어요, 라고 했는데 눈물이 또-ㅁ- 이 미친 눈이 물을,,,

 

그렇게 술을 막 먹고-ㅁ- 친한 회사 언니가 제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회식자리가 끝나고 우린 또 만났죠-ㅁ-

펑펑펑~ 울었습니다,

아주 펑펑펑~

 

그러고 다음날,

화해는 했는데, 무뚝뚝해진 이 사람,

아~ 더 적응안되고, 이걸 어쩔어쩔어쩔-ㅁ-

지굼은 그냥 그때 헤어짐으로 끝을 냈어야했나 라는 생각도 해요,

제가 바보같은건가요?

그사람,, 저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도 있는데,, 괜히 붙잡았나?

 

제가 신경을 써서 그러는건지, 원래 이랬던거였는지,

사실 불안도 해요, 새학기-ㅁ- 신나겠죠, 제 남자친구는,

전 불안해요-ㅁ- 아무래도 저보다 어리고 이뿐 여자애들이 얼마나 이뿌고 귀엽겠어여,

더군다나 오빠ㅇ ㅏ~오빠ㅇ ㅏ~ 이러면,,,,,

 

또 이런말은 남자친구한테는 ㅎㅏ지는 않죠,

자존심,쫀심쫀심쫀심,,, 아,, 이런 자존심ㅅ ㅐㄲ ㅣ,,,,

 

어쩌죠???? 제가 너무 걱정이 많은걸까요?

뒷통수를 조심해야하나,,,, 아,,, 걱정입니다, 걱정,,,

 

그사람의 변한태도, 그사람의 주위, 학교 분위기,,,,

 

 

 

아! 완젼 길다,, 그래도 시간은 많이 지나갓네요,

혼자서 일하다 보니,

이렇게 올릴려고 쓰고 나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는거 같네요,

최대한 적게 쓸려고 했는데, 완젼 길어여ㅠ

 

그래도 읽어주신 분들 채고채고! 멋저부러!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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