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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Humming Chorus)

참사랑 |2008.03.12 13:41
조회 908 |추천 0

 


이 곡을 첨 들었을때 난 뽕갔다,

넘 황홀(찾았다는..)해서....두근두근...

이어폰을 끼고 듣거나

DVD.홈시어터 정도로 보륨좀 높이고 감상하면 참 좋을듯.....

웹에 올라와 있는 음악치고는 상태가 아주 양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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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일본 나가사키[長崎]에서 미국의 해군사관 핑커톤하고....

아버지는 자살하고  집안이 몰락하여 기울어진 집안을 위해 기녀(妓女)가 된

15세의 나비아가씨와 결혼을 한다,

친적들의 비난을 무릅쓰고 개종까지 해가며 핑커톤과 결혼을 하는데....

얼마 후 .... 핑커톤은 곧 돌아온다는 말을 남기고 고향 미국으로 떠나버린다.

 

어느덧 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오래전에 이곳을 떠나버린 핑커톤이 되돌아오기를 기원하면서,

매일밤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리는 나비 부인....

3년이 지나도 그가 돌아오지 않자 주위 사람들과 친지들은

그녀에게 재혼할 것을 권하지만

그녀는 거절한다.

(달빛이 스며드는 창가에서 조각상처럼앉아 남편을 생각하며 그리워하는 

나비부인의 모습과 함께 흐르는 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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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코러스.. (Humming Chorus 지금 제가 올린 이 곡입니다)

 


그렇게 3년이 흐르고....

그러던 어느날 핑커톤이 탄 배가

입항(入港)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토록 남편을 기다리던

나비 부인은 방안에 꽃을 뿌리고.

결혼식때 입었던 옷을 다시꺼내 입으며

남편 핑거톤을 맞을 준비를 한다,

그렇게 들뜬 마음으로 나비 부인은

그의 아들과 함께 핑커톤을 기다리는데...

 

핑거튼 ....

그는 새로운 부인 "게이트"를 데리고 나타난다.

케이트는 나비부인에게

"아들은 내게 맞겨주면 친 아들처럼 키워주마하며...."

핑커톤을 잊으라 한다,

모든 것을 알아차린 나비부인 단념하고 아들의 눈을 가리고.....

손에 성조기를 줘어주며 아들을 게이트 부인에게 맡긴다,

그리고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가 유품으로 남겨 준 단검에 새겼졌던...

 

"명예롭게 살 수 없을 때는 명예롭게 죽어라

(Con onor muore chinon puo serb ar vita con onore)"

 

라는 문구를 읽고는 그 단검으로 자결한다.

이때 핀커톤이 등장하여 나비 부인의 자결한 모습을 보고는 울부짖으며

"나비부인, 나비부인"하고 외치는 가운데 막이 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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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서 장내 오케스트라의 허밍 코러스가  연주되는데...

거의 대부분 관객들이 소리는 내지 않지만 대부분 눈물을 흘린다고 합니다,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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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푸치니에 오페라 "나비부인"의 아주 간단한 줄거리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서술 하였습니다,

사실 이 오페라에는 "어떤 개인날"이라는 곡이 더 유명하고

좋기는 한데 이판 정서상 조금.....

그 곡은 다음에 듣지요,

 오페라라는 장르를 조금 알고 배우는 중인데 넘 좋아서 올려보네요,

물론  아주 잘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

오페라 ... 한번도 관람한적도 없는 촌넘인데

담에 꼭 뭔수를 써서라도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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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1970년 3월 김자경 오페라단(김만복 지휘)에 의해

시민회관에서 초연되었다고합니다,

 

이곡 제목이  Humming Chorus (허밍 코러스) 인데...

허밍이란 ? : 입을 다물고  음~~음~~음 ~♪ ~~하는 소리란 뜻이라네요^^*

 

 

Humming  Chorus.....◁....따로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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