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월 11일 덕릉교장(당고개)에 예비군훈련을 갔습니다.
군복만 입음 춥고 배고프다고 오전부터 계속 배가 고팠지만 이젠 5년차 더이상 짬밥은 없다는
생각에 무슨 도시락일까하고 즐거운 상상만을 하고있었죠...
그런데 작년에도 이곳엔 온 친구가 참치캔과 김 등을 준비했더라고요.
점심밥 상상을 초월한다고...
그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내돈 4000원 내고 먹는건데 더구나 짬밥도 아니고 사제 업체에서 지원오는거라고 했는데
콩나물 셀수있을 정도, 김치 한입끝...오뎅 몇개...국은 건데기 하나없이 조미료 덩어리...
당당히 해장국 4000원 써놓고 이런 음식을 팔다니...
도대체 군에서 얼마나 돈을 처 먹는거야 라는 생각이 안들수 없더군요.
배는 고파서 안먹을 수도없고 P.X에는 줄이 진짜 뻥아니고 100미터는 되겠더군요.
먹으면서 별별생각이 다 들더군요.. 아침마다 뭐 하는 이명박 대통령나오던데
이거 함 먹어보라고 하고싶더군요.
언제까지 불쌍한 군바리들...또한 예비역들이 개같은 음식같다 장난치는 것들에게
돈을 쳐 바쳐야 하는지...
사진은 같이 가신분이 찍은거 퍼왔어요
차라리 짬밥이 100배 낫네요 ㅠ
오 싸이홍보나 할까..ㅋㅋ
http://www.cyworld.com/roro81
남자 엉덩이 사진 있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