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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는 물건너 갔네.. 씨파

|2008.03.13 15:27
조회 1,667 |추천 0

 

 

 

주말에 헤어진 이별녀 입니다..

 

솔직히 저 지금 너무 답답하네요..

 

4월이면 사귄지 1년이 다되어가는 커플이였거든요~

 

근데 너무 억울하네요.. 정말,,,

 

저희 언니 다음주면 결혼하거든요...

 

3녀중 막내~

 

이거 내 주위사람들이 보면 안되는데..ㅠ

 

악플은 사양할께요.. 충고는 감사히 받겠구요~

 

제남친 일주일 야간 일주일 주간이거든요~

 

솔직히 일주일야간일때 전혀 못보고 주간일때 주말에 보고..

 

전요 솔직히 남자친구 피곤할가봐 야간끝나고 나면 일부러 전화 안하거든요

 

남친마치고 집에 들어가면 피곤해서 바로 자겠지 이생각하고 자는거 알고있는데..

 

그래도 고맙게도 저한테 자기전에 연락해주던 남친이였습니다~!!!

 

미안하고 고맙고~ 근데 주말에 일하고 마치고나면전화하던 사람이 전화를 안하는건 머람...

 

그래도 그러려니 하고 있었드랩쪄~

 

회사 마치고 언니 결혼하기때문에 옷사러 가야한답시고 요레조레 따라다니다가

 

집으로 컴백~~~

 

근데 자다가 일어나서 가끔 연락하던 사람인데..

 

연락을 안하는겁니다 당췌~!!

 

저녁 8시가 지나도~ 그날 언니들이랑 집에 내려 가기로 했었는데...

 

언니들한테 xxxx랑~  저녁에 만나기로 했다 그냥 뻥을 쳤습니다~~!!

 

솔직히 보고 싶었으니깐요~!! 주말에 거진 항상 얼굴 보았으니깐요~!!

 

근데 9시 10시 11시 12시 넘어도 연락이 안오길래 제가 화나서 전화를 햅드랬져~

 

젠장 띠리리리리리리리리~~~~~~~~~~~~~~~~~~~~~~~~~~~~~~~

 

머하는데 ...

 

어 친구랑 컴퓨터 스타를 하고 있드랩쪄~ (이런 죽일~~~)

 

나왈: 머가 그리 바빠서 전화도 안하냐면서~ 그래 알겠다 게임 열시미 해라 하고 끊어버렸죠~!!

 

지왈:어딘데 (하는 순간 화나서 제가 끊어 버렸습니다)

 

지 게임 다 끝나고 나서 인지 한시간 정도 지나고 나서 전화가 오네요~!!

 

그시간 새벽 두시 넘어서..ㅡㅡ(입에서는 혼자 셜ㄹ ㅔ  셜ㄹ ㅔ)

 

짜증나 미치는 줄 아랏습니다...

 

문자가 오네요...

 

주말인데 문자하나도 안하냐면서 왜그러냐면서..

 

우와.. 나 순간 통화버튼 눌러서 한바가지 욕퍼부을뻔 했습니다~!!

 

그것도 참고 있었습니다~!!!

 

주말인데 혼자 등산갈까 하다가 날이 풀려서.. 뱀나타날까봐서..ㅠ

 

안가고 그냥 목간을 갔죠...

 

문자하나 띠리리~~~~~~~~~~~~~~~~~~~~~~~~~

 

썅~~ ㅡㅡ

 

지왈: 우린서로 너무 안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면서 반성하자!!

 

나왈: 우낀다

 

지왈:머

 

나왈:반성

 

솔직히 우낀다 내가봐도.. 내가 연락 안했냐.. 난 연락 기다리다가 내가 연락했잖아...

 

장난치나..

 

저 솔직히 이사람 결혼할 마음까지 먹고 있었거든요...

 

저희 어머니 아버지 두분다 싫어 하시지도 않지만.. 엄마가  처음 반대를 하셨습니다~!!

 

고졸에다가 아버지 없으시다고~!

 

그것때문에 저 저희 어머니랑 대판 싸웠습니다..

 

내가 만약 아빠가 없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버지 없고 학벌때문에 나랑 결혼 못하겠다고

'하면 엄마는 기분 좋겠냐면서.. 요즘 세상에 그런걸 따지냐고~!!

저희 아버지는 딸이 좋다고 하면 무조건 좋다고 하시는 분이시거든요~!!

 

게다가 우리 큰언니도 제편을 들어주면서 엄마한테 한소리 했습니다.. 그일때문에...

그후로 엄마 저한테 전화오면.. xx는하고 가끔 소식 물어 보십니다~

 

그래서 우리집 둘째 언니 다음주 토요일 결혼하거든요~!!

그래서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생각해봤다고 친척들도 오고 동네 어른들도 많이 와서

xx랑 같이 못가겠다고..

사람 앞일은 모르는거니까..  이번에 같이 못가게 될꺼 같다고 제가 그랬습니다

제가 화나서 그런말 꺼낸것도 있지만서도 신중하게 생각해보니깐...

무턱대고 데리고 갈 일이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게다가 우리 첫째언니는 남친과 2년 넘게 사귀어도 결혼할 사이란거 알면서도

둘째 언니 식장에 안데리고 가거든요~!!

그사람이 저한테 그러데요.. 그럼 나랑 이때까지 사귄건 머냐면서..

저 그사람이랑 헤어질생각으로 그말한건 정말 아니였는데 그사람이 그렇게 받아 들였나

보드라구요~!! 저보고 어이 없다고 하데요~!!!

저도 제가 그말하고도 좀 황당하긴 했죠..ㅋㅋㅋ

도대체 왜그러냐고 하길래.. 예전에도 싸우면 서로 일주일 연락안하고 그랬거든요...

제가 변덕이 좀 있긴 하지만 제가 다 잡았던거 같네요..

자존심 그런거 다 내팽계 치고~

전화 끊고 나서 문자 하나 오더이다~

이럴빠엔 헤어지는게 낳을꺼 같다고 이젠 너무 지친다고 하더라구요~!!!

제 마음과는 다르게 저도.. 그래 그래야 할꺼 같다고~

저보고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더라구요~~~이때까지 너무 못해줘서 미안하다네요~

저도 답장했죠.. 좋은사람 만나라고.. 그다음날 네이트를 켜보니.. 싸이월드 일촌되어 있던걸

혼자 거절을 해놨더라구요~~

저 정말 황당 했습니다~~~ 참.. 저번에도 싸웠을땐 제가 일촌되어 있던거 거절 시켜버렸거든요

근데 남자는 그렇다고들 하데요.. 마음이 완전 떠나면 헤어지자고 하는거고

여자는 상대방한테 너무 화나서 헤어지자고 하는거라고~

 

그전에도 제가 아직도 기억나는건...

한창 사귈때 아프다고 해서..

일찍 집에서 잔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그날 회사 일찍마치고 약사들고 택시타고 집앞까지가서

전화를 했죠... 집앞이다 문열어라 ..

하니까..집에서 안잤다고 친구집에서 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 알겠다 더 쉬어라 하고 전화 끊고 나서

바로 버스타면서 엄청 울었습니다..

한시간 후에 우리집에 왓떠군요.. 엠씨엠 지갑을 하나 선물해주더이다..ㅡ

어척없다...xxㅡ

그래서 친구들한테 가봐야 한다고 하면서.. 갔습니다

그날 저도 모르는 분통함? 억울함 말할수 없는 복잡함

집에서 잔다고 해놓고.. 친구집에서 자고~!!

그날또 누군가에게서 연락왔씁니다.. 니 어제  남자친구랑 밤에 술먹었다며~!

이라길래.. 쌩뚱맞은소리~ 나어제 제 남친 만나서 술먹은적 없거든요~

제남친은 저한테 일찍 잔다고 거짓말을 한겁니다~!!!

그날 완전 또 마빡 돌았죠.. 니가 뭘하던간에 상관없으니 거짓말은 하지말라고~

잘먹고 잘살아라고 앞으로 연락하지 말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날 친구들과 바로 술을 먹으러 나갔죠~

연락 계속 옵더이다~~ 집앞에서 기다린다고~

제가 또 마음이 약해서 친구들과 술먹던 도중에 집으로 갔죠.. 기다리고 있더군요..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무릎까지 꿇더이다... 저 또  x나게 울었죠.. 너무 억울한겁니다~!!

그러고 나서.. 저거집보냈죠~~~ 제남친역시 저역시 막내라서 그런지..

너무 철이 없어요~ 게다가 이제 헤어진 사이지만.. 전 아직도 분하네요~~~!!!

조금의 미련이 남긴 남았지만... 그래도 상대방ㅇ ㅣ 헤어지자고 했으니..

억지로라도 잊어줘야겠죠~!!

제가 좋아서 사귄남자이지만.. 너무 철이 없다고 해야하는건지.. 그래도 마음 하나는

정말 착한 사람이였거든요~!!

저 그사람 때문에 몸무게 18키로 뺏거든요~!! 너무 좋아서~~

근데 이제 생각해보니 제가 그사람 잡고 있었던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내가 너무 좋아서 이것저것 다해주고나니.. 실망도 커져가고~

제대로 데이트 한적도 없구요.. 추억도 많이 없어서.. 그나마 오래 갈꺼 같진 않네요~~

아~~~~~ 화이트데이 지나고 나서 헤어질껄 그랬나? ㅎㅎㅎ

어제 언니한테 헤어졌다고 하니.. 언니왈~!! 지가 머가 잘나서 니보고 헤어지자고 하냐면서

친구들왈~! 그래 니가 너무 잘해줘서 그런거 같다면서...

이번에 헤어지고 나면 절대 다시는 붙지 말라면서 니 남친은 그냥 오빠로선 지내는건

갠찬은데 자기여자한테는 너무 무심한거 같다고~!!

잘됐다면서..ㅈ잘된거라고들 하네요~~ ㅎㅎㅎㅎㅎ

머리로 생각하면 제가 생각해도 잘된것 같은데 그래도 이때까지의 사겨온 정이 있어서

그런지 계속 마음이 머리를 이길려고 달려드네요~ ㅎㅎㅎ

이런 죽일 마음같으니.. 농약을 뿌려서라도 죽이든가 해야지원~

머리야 이겨라 제발~~~!!

지금까지 눈물 한방울 안흘리고 잘하고 있으니깐!!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ㅋㅋㅋㅋㅋ

아자아자 힘내쟈..

처음부터 내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자.. 그런 인연 만나자.. 아자아자~!!

다른 여자분들도 꼭 자길 좋아해주는 남자 만나시고

남자분들은 자기가 꼭 저여다 싶은 여자 만나서 사귀세요...

전 반대라 제가 좋아하는 남자 만나서 혼자 마음 ㅇㅣ렇게 다쳐버리고~

좋다 좋아~ ㅎㅎㅎ

빌어먹을...ㅡ 잊자~~ 머리정복~ ㅎㅎㅎ

베톡톡이 되면 한시간 동안 싸이 열어야쥐~ ㅋㅋㅋ

수고들하시구요~~ 화이팅~ㅋㅋㅋ

근데 내가 그렇게 잘못한 말이냐..ㅡㅡ 그렇게 쉽게 헤어지잔 말이 나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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