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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상▒자▒* by.지민⑨

〃º£оνёмø... |2003.09.10 01:58
조회 123 |추천 0

#9

 

 

 

 

 

 

 

 

 

 

..

....

............

.

.

.

.

.

.

 

......그날이후...벌써 한달이란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난 8년전의 일을....다시 겪어야만했다...

 

.........눈을뜨면....서현이가 생각났고.....

 

.....눈을 감아도 서현이 생각에...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아무리 잊어보려..... 쉴틈없이 일을 해봐도......

 

.....더이상....잊혀지지 않는 서현이다......

 

.........이젠.....만나도.....소용없어졌는데......

 

...아무리 사랑해도.....이젠...널....잡을수도 없는데.......

 

........자꾸만.....너로인해 가슴아파지는 나..........

 

...어떡하면.......좋으냐...........정말.....미치겠다...서현아.....

 

 

 

 

 

 

 

"야-_- 너 요즘 왜 그러냐??"-도율

 

 

 

 

".......어??......."

 

 

 

 

"너 한달전부터..이상해 지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지는거 같다..?.."-도율

 

 

 

 

"...하...내가 몰....."

 

 

 

 

"모긴 모야-

 

하루쟁일 니혼자 딴 세상 가있는 놈이..

 

대체 무슨 생각을 하길래 그러냐-_-

 

너...요즘 정말 이상해-_-..진짜 무슨일 있는거야??"

 

 

 

 

 

..하아......그래도 친구놈이라고....걱정해주긴...

 

.....정말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도율이 이자식....

 

...................눈치 한번 드럽게 빠르다-_-

 

...예전부터 서현이에대해 잘 알고 있는 이놈이기에.......

 

.....그냥.......말해버렸다........서현일 만난적이 있다고.......

 

..여전히......이뻤고........여전히......내 가슴은...뛰었다고...

 

.....하지만.......더이상..........다가가기 힘들다고.........

 

.........이젠........바라보는 것만으로도.....행복하다고......

 

....서현이가.....나 없이도.....행복하길.....빈다고..........

 

.............그랬더니.....도율이놈.......아주 난리가 났다-_-;;;...

 

 

 

 

".....야.....너 미쳤냐??-_-+++

 

걔 만나면 내가 꼭 붙잡으라고 했지-0-!!

 

누가 바보처럼 멍하니 있으래-!!!!

 

아우...이 답답한놈 같으니라고...

 

...글고 니가 무슨 죄 졌냐??

 

죄는 니 아버지란 사람이 진거라고 내가 누누히 말했지...

 

.....너.......아직도 그런걸로 고민하는거면....

 

.............진짜 너한테 실망이다.....-_-........

 

......내가 아는 강지민은....언제나 당당하고....

 

..언제나 자신있는....어려운 상황에도 꿋꿋이 잘 견뎌내는...

 

......그런......둘도 없는 내 친구....강지민이라고...

 

...너 그런놈 아니면........더이상 내 친구도 아니야...."

 

 

 

 

 

하아....언제나 나의 정곡을 찔러 말하는 도율이...

 

...나도.....항상....날 생각해주는....널....언제나 고맙게 생각한다...

 

......하지만..........안되는건...안되는거야...........

 

.........난.....서현이와 절대......이루어 질수 없어....

 

.......그정돈............나도 안다고...................

 

 

 

 

 

 

 

"...그래...나도 알아...내가 한거 아니야...하지만....나에게도 양심이란게 있다..

 

....더이상.....상처 주고 싶지 않아...서현이도....내가 한거 아니란거 알겠지만....

 

..그래도....내가 그놈 자식이란걸 안다면...조금은...반감을 가지게 되기 마련이야..

 

.....그럼....나도 더 힘들꺼다.....그냥......처음부터.......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으면되......그럼..........끝도.......없을테니깐......

 

..........그러면.....더이상.......힘들어 하지 않아도 되니깐.........

 

.....난....괜찮아....살짝 스친 우연이라도.....서현일....만났으니깐.......

 

.......서현이가.... 잘 살고 있다는걸.....내 눈으로 확인했으니깐......

 

...난....그걸로 만족해....정...말....이야.....충분히......만..족..해....."

 

 

 

 

 

 

 

"....쳇...넌....고집하나도...드럽게 쌘....강지민이다...

 

...됐어 이놈아- 니가 안갖는다면 내가 갖지모-0-

 

..나중에 딴소리 하면...너 죽는다-_-++"

 

 

 

 

 

 

"....쿡.......너의 그녀는 어쩔려고??"

 

 

 

 

 

"-_-++ 몰라..아우씨...난 너네처럼

 

현란한 과거도 없는 놈인데...왜이렇게 꼬이냐-_-

 

젠장...걘 은근히 날 좋아하는것 같으면서도..시러해...ㅠ

 

도통 마음을 알수가 있어야지-0-;;"

 

 

 

 

"....ㅋㅋ 너나 열심히 해라-

 

..난......진짜 이걸로 됬어....^-^"

 

 

 

 

 

"...쳇....알겠다고 이 자식아-

 

..나중에 또 보고싶다고 질질짜면 너랑 진짜 인연끊는다-0-"

 

 

 

 

"...쿡....내가 언제 그랬냐??~"

 

 

 

 

"언제긴 언제야-0-!!

 

난 똑.똑.히 기역나- 술마시고 꼴았을때마다

 

'서현아~서현아~어디있는거야~ 보고싶어~사랑한다~~'

 

이 지랄 떨던 니가 오늘따라 더욱더 선명해지는 이유가 몰까~???"

 

 

 

 

"...하하.....야....너 과장이 너무 심한거 아니야??-0-;;"

 

 

 

 

"무슨 과장이야-0-!!

 

난 사실 그대로 말했을 뿐이다 이것아-_-

 

난 그 광경을 또 보고싶진 않구나-0-"

 

 

 

 

"ㅋㅋ 알겠다고 이놈아-0-

 

걱정해줘서 ...고맙다....^-^"

 

 

 

 

"...쳇...몰라.......애들한테나 가보자-_-"

 

 

 

 

..한창 삐져있는 도율이 놈을따라 친구놈들이 있는 곳에 갔다...

 

.....이상한 구석에 모여있는것이...참으로 조폭같다-_-;;

 

쭈구려 앉아있는 꼴이라니..-_-

 

 

 

 

"어?? 지민이 왔냐??"-도하

 

 

 

 

 

"그래 이놈아-_- 대체 여기 모여서 모하는거야??"

 

 

 

 

"그냥..친목 도모회겸..ㅋㅋ"

 

 

 

 

"-_-a 지나가는 여자애들 보는건 아니고???"

 

 

 

 

"..하하하- 지민이놈 은근히 눈치도 빨라-0-;;

 

ㅋㅋ 야야 너도 저여자애 봐바-

 

죽이지 않냐???"

 

 

 

 

"-_-됐어 이것아- 너네들끼리나 잘~ 보거라-_-"

 

 

 

 

가뜩이나 심신의 안정이 없는 나인데...-_-

 

이것들이 내 속을 박박 긁는것이...

 

아주 난리도 아니다-_-

 

여자면 넌 그렇게 좋으냐-0-;;

 

할튼 여자 밝히는건 중학교때나 지금이나 똑같네 이놈-_-

 

 

 

 

 

 

...

.......

.

.

 

 

 

 

한창 옆에서 놈들의 수다가 진행되고 있을때였다-_-

 

대체 남자놈들이 왜케 말이 많은지...

 

거의 주류를 이루는 대화는 다 여자였다-_-

 

거디다 진짜 끝내주는 여자가 전학온거 같다고 더욱더 난리가났다-_-

 

서현이 생각에 가뜩이나 정신 없는데 더욱더 나에게 혼란을 가중시키는

 

이놈들을 향해 조용히좀 하라고 한마디 했줬다...

 

..........그런데...-_- 난 단지 그 한마디 한것뿐인데....

 

....나를향해 그 전학생이라 추종되는 한 여자아이가 시비투로 말을걸어온다..

 



 


"야.. 방금 모라고 했냐-_-^"

 

 

 

 

 

뜬금없이 다가와 나에게 말을거는 이 아이-_-

 

과연 나에게 말한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까부터 나만 빤히 쳐다보는것같은 시선이 느껴졌다..-_-;;

 

 

 

 

"...................나?-_-a "

 

 

 

 

"너 귀까지 안좋니? 그럼 너지 누구야-_-^^

방.금.모.라.고.했.냐.고-_-+"


 

 



-_-도통 이 전학생이 무슨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다..

 

조용히 하라고 한마디 한게...그렇게 충격이었나-_-;;;;

 

바닥에 앉아있는 나에비해 이 애는 서있어서 그런지..

 

그아이를 처다보는 목도 아파왔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처다봐도 제대로 보이지 않았기에

 

그냥 보지도 않았다-_-a


 

.

..

.......

..

.

 

 

한창 그 아이의 말을 씹고 멍하니 앉아있는데...

 

옆에 있던 놈이 쟤가 나한테 관심이 있는것 같다 그런다-_-a

 

여자는 여전히 서현이외엔 관심없었던 나이기에..

 

그냥 너같은얘 관심없다고 한마디 했는데...

 

..그 한마디가 더 충격이었나-0-;; 계속 씩-씩-거리는게..왠지 열받은것 같다=_=;;

 

 

 



"미친놈-_-"





헉...내 귀가 잘못된건가-_-a

 

다짜고짜 욕을 해댄다...

 

내가 그리 심한 말을 한걸까-_-;;;

 

정말 황당했다....

 



 

"...........모?-_-a "

 

 

 

 

 

내 귀를 의심하여 다시한번 물어봤다...-_-

 

근데 이 아이...내 성의를 완전히 무시해 버린다...쩝....


말길을 왜케 못알아 먹는냐는둥-

 

삽질을 왜케 잘하냐는둥-

 

내가 왕자병이라는둥-

 

거울좀 보고 살으라는둥-_-

 

아주 줄줄히 쉬지 않고 말한다...

 

아무리 내가 심한말을 했기로니...아주 막나가네-0-;;;

 

거기다 그렇게 말해놓곤...그냥 휙- 가버린다..

 

한동안 잠시 멍해있었다-0-;;

 

.......다시 생각을 정리해보니...이리도 황당하지 않을수가 없다=_=;;

 

..대체 내가 몰 잘 못했는지나 알자고...-0- 정말 어이없네..쩝..

 

 

.

.

..

....

..

.

.

.

.

[상황파악 끝-_-]

.

.

.

 

 

하아...친히 설명해주는 재한이놈에 의해..

 

더욱더 황당함을 느꼈다-_-

 

내참....착각할게 따로있지...

 

다짜고짜 화부터 내다니...진짜 성격급한가보다-0-;;

 

...더욱더 복잡해진 나....머리좀 식힐까해서 옥상으로 올라갔는데..

 

너무 많이 생각했는지....깜박 잠이 들어버렸다-0-;;;

 

..깨보니 벌써 점심시간이 끝난듯 싶었다-0-;;

 

그것도 도율이 놈이 담임한테 걸리면 죽는다며

 

죽어라 깨워대는바람에 간신히 깬것이었다-_-;;

 

그렇게...피곤함을 뒤로한채 도율이 놈에게 끌려가다 싶히

 

교실로 향했다......가는동안 머리가 어질거려서 혼났다=_=;;;

 

 

 

 

......

..................

 

 

 

 

#교실

 

...

.....

..........

..............

......................너무 많이 생각한 탓일까=_=;;

 

이젠 환상까지 보인다...정말...이러지 않기로 했는데...

 

왜 이렇게 날 도와주지 않는지 모르겠다-_-

 

그냥...지나치게 고민한 탓이라 생각하며...

 

내 자리를 향해 걸어갔다...

 

그런데.....가까이 가면갈수록....더욱 선명해지는 서현이..-_-;;;

 

......대체 이게 귀신인지.....요물인지..........=_=

 

한껏 당황스러움을 느낀나는... 그아이를 향해...말을 걸었다...

 

 

 


"야-_- 너 모야"

 

 

 

 

할튼...말을해도 싸가지 없게 말하는것이-_-;;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 이렇기에...말투는 어떡해할수가 없는것 같다..-0ㅠ;;

 

 

 

 

"..-_-ㆀ 나보고 한소리니-?"

 

 

 

 

....하....환상인줄만 알았던....서현이가 말을한다.....

 

진짜....아직도 믿을수가 없다.....다시...내앞에 나타나다니...

 

....이젠....헤어지지 않을....자리에.....있게하다니...

 

..하느님이...그동안의 나의 고초를 불쌍히 여기신건가-_-

 

.......정말....이 상황을 어찌해야 될지 몰랐다...

 

..일단...서현이가 혹시하도 다시 사라지지나 않을까하는 불안감에.....

 

.......이게.....꿈인건 아닐까 하며.....계속 말을 걸기 시작했다...

 

근데..말을 걸어도...참-_-;; 괜히 시비만 걸어 서현이의 심경만 불편하게 한것같다-_-;;

 

그런데도...나의 시비는 끈일줄 몰랐다...아무래도 잠시 미친것 같다-_-

 

나도 모르게 말이 자꾸 나와버린다....많이 흥분 한듯 싶다-_-;;;

 

그리고....잠시후...더욱더 나를 당황스럽게 하는 말을 들었다...

 

....아까 그 전학생이....서현이라는........젠장.......일도...드럽게 꼬인다....

 

 

 

 


"아우-@ 알그써 이밀가루 자식아-

너혼자 이자리 다 해 먹어라-!!"

 

 

 

 

 

헉...나의끈질긴 시비에-_-;; 서현이가 포기한것같다...

 

쩝....자리는 별 상관 없었는데....

 

....자리에서 일어나 옆자리로 옮긴뒤...그냥 엎드려버리는 서현이..=_=;;

 

그냥...아무 말이라도 해볼까 하며...계속 일으켰는데...

 

...별 반응이 없다=_=;;;..또 쓸때없는 오기가 발동한나-_- 끝까지 했다...

 




 

"아우-!! 너 진짜 사람 성질 자꾸 건들일래-_-+

자리 비켜줬음 되짜나-!!!  왜자꾸 찔러데냐구-! "




핫...갑자기 일어나 또 다짜고짜 말을한다...

 

서현이 성격이.....원래 이랬군=_=;;;

 

막상깨워보니...할말이 생각안나길래...

 

아까의 일을 그냥 물어보기로했다...-_-a

 

근데...서현인 아무것도 모르는듯 싶다...

 

...그리고.......나조차도 기역하지 못하는듯 했다...

 

.......대충 짐작은 해오던 일이지만.............

 

막상 이렇게 눈앞에 현실이 닥치니...가슴이..저려온다...

 

..하아...이런기분이였네...정말..이런기분..별로 추천하고 싶지않는 그런..기분이다.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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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현이도 그게 나 였는줄 몰랐던것 같다.....

 

도율이의 설명으로 그재서야 이해한 서현인...나에게 미얀하다고 한다...

 

...그리곤 혼자 궁시렁 되고 있다... 그 모습이...어찌나 귀엽던지....

 

......혼자 벌레를 잡는다며 박수를 치는데....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풋'

 

 

 

 

나의 웃음에...황당했는지...다시 잠을 청하려한다...

 

그래서...쓸때없이 또 한달전의 일을 물어봤다...

 

...그런데....역시나 모르는듯 싶다=_=;;

 

하하..한달전일도 모르는데...8년전의 일을 기역하라고 하기엔...

 

아무래도 내 억지인듯 싶다...그런데..그런생각을 하니..나도 모르게 화가나버렸다..

 

....막상....8년동안....나 혼자 쇼했다고 생각하니.....허무함이 밀려왔다....

 

..그래도..조금이라도 생각해줄줄 알았는데......그래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나도 모르게......서현일 계속 괴롭히고 말았다...

 

......진짜......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다...ㅠ말이 지맘대로 나온다..=_=;;

 

서현이도 내가 자꾸 쏘아 붙이니...할말을 잃었나보다-_-;;

 

그리곤 음료수를 마시러 간다며 슝- 사라져버렸다...

 

아아.....머리가 혼란 스럽다......분명....서현인데........

 

....드디어........서현일 만났는데........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다...

 

..자꾸 서현일 괴롭히는것 같은 기분에....내 자신이 점점 한심해져왔다....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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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잠시후...서현이가 돌아왔다...

 

갑자기 나에대한 행동이 바뀐 서현이..-_-;;

 

아무래도 한달전의 일이 기역난듯 싶다...

 

그일로 자꾸 미얀하다는 서현이에게 그냥...

 

조금이나마 지켜주고자....내가 보이는 곳에만 있으라고했다...

 

그리고...요줌 서현이 때문에 밥도 제대로 못먹었는데....

 

나도 모를 오기에 또 빵이나 사오라고 했다=_=

 

대체..나혼자 쇼한거면서..괜한 화풀이를 하는 내가..이렇게 한심스러울수가 없다ㅠ;;

 

 

 

 

.............

...........................

 

 

 

 

.......

.....................................

 

 

 

 

..................

...............................................

 

 

 

 

그날밤....

 

..서진형이 전학을 와서 저녁에 모임이 있었다..

 

예전부터 가끔씩 모일때면 보는 얼굴이라 익히 알고는 있었다..

 

..그런데..서현이의 형이 었다니..비록 자긴 식모라 우기지만...그걸 누가 믿으리-_-

 

정말 생각하면 할수록....이렇게 가까이 두고도 알지 못한것에대해..황당함을 느꼈다..

 

......................

.................................

 

...아직도 얼떨떨하다......정말 내가 서현이와 만난건지....

 

......내일도.....정말 서현이를 볼수 있는건지............

 

.........갑자기 생긴 만남에.........여전히 나의 머리속은 혼란스러웠다.....

 

...그리고......그와 함께......나의 심장도.....혼란스럽게...요동치고있다......

 

 

 

.........

.................

 

.............

........................

 

 

..................................

...............................................

 

 

...나.....서현일.....계속.....좋아해도 되나요...?.........

 

.....정말......서현일......사랑해도......되는거에요????..

 

.........왜......지금에서야.......내 앞에 나타나게 한거에요.....

 

....왜........하필........지금인거냐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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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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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앗- 너무 늦게 왔는데...여기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다음엔...꼭 일찍올께요..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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