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3번출구에서 친구 만나려고 저녁에 서있는데 뒤에서 바지 허리띠를 잡더니
끌고 가드라......길 한복판에서.....완전 어이상실......사람 보는데.......이게 몬짓..........
그렇게 끌고 차길을 건너는데 냅두라고 하니까 절대 안놓음.......니미......
건너서는 경찰이라고 증을 보여주더군.....그러면서 골목으로 따라 오라는데......경찰아닌거
같은데 하고 안갔음.......내 신분을 알더니 미안합니다 하고 그냥 가버리는.......
얼마나 놀랬는지.........형사 어디소속이고 이름이 몬지 물어볼 새가 없었음.....
그거 신고해서 정신/명예 보상 받았어야 했는데.............
알고보니 미성년자 여학생들이 챗으로 조건만남 할려고 남자만날려고 했었던걸로 보임......
미성년자들은 이미 경찰차에 잡혀있고 역에서 잠복근무로 남자를 기다리던 중 때마침
내가 서 있다 잡힌거임.........그래도 심문하고 잡았어야지.......뒤에서 그냥 무턱데고
잡아서 끌고 가버리면........그런 닭대가리도 형사라고...........생각하면 할수록 분통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