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 소개로 그녈 만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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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원 교사인 그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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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공원엘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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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갔냐 하믄..데트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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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얼만지 5만 얼만지 자유 이용권이라는게 있길래
두장 끈어 손목에 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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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 돌아 다니면서 같이 놀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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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소갈비에 쇠주 한잔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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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음주운전으로 집앞까지 데려다 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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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통화하기로 하구 헤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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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오후에 저나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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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 받은 그녀..실은 남친 있다고 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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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해서..남친 있는데 소개팅은 왜 했냐고 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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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대나..그러면서 미안 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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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를 끈고 칭구 한테 저나 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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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남친 있댄다 임마..에구..족팔려서..띠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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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냐..이상하다 없댔는데..알아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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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친구한테 저나 와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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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알아 보니깐..갸 동거 하구 있대더라라..미안하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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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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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척 하던 그얼굴 스치듯 떠오르고..멋적어 지는 마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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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하루 그녀의 장난감이 된게 그녀와의 첫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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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밟았을 때 보다 기분이 더 드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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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내팔자야...비가 올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