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맘에 몇자 적습니다.
전 29살 글로벌회사 협력사 영업직에서 2년간 영업 업무를 했습니다.
영업이라고 세일즈를 했던건 아니고요 말씀드렸다 싶이 대기업 협력사다 보니,보니 프로모션 관련 영업기획 등에 업무를 했습니다.
참고로 전 전문대 졸업후에 특별한 기술이나 영어성적도 없고요, 그냥 운좋게 입사했습니다.
이런저런 사정상 작년에 퇴사한후 올해 2월부터 구직중인데, 현재 2군데중 고민중입니다.
1.중소기업 영업직인경우 특별히 업무적 스트레스는 적을거 같고요, 집도 한시간 내에 출근가능하고 눈치컷 열씨미 일하면 작은회사다 보니 금방 인정받을수 있을듯도 합니다^^(자신감은 아니고요, 고생좀 하다보니 이제 정말 열씨미 평생직장이라 생각하고 정말 열씨미 일하고 합니다)
직원은 한 170명 가량이고 종합병원 의료기기 관련 회사이다 보니, 머라까...덩어리가 크다고 할까..여하튼 그렇습니다.
2.알만한회사 마케팅
찔러나 보자하는 맘에 원서를 넣었는데..현재 2차 면접 보고하고 최종통보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누구나 알만한 회사이고요,(그렇다고 대기업은 아닙니다..) 전 회사에서 했던 업무를 이력서에 어필했더니, 기획쪽에서 일을 할수 있나며, 면접을 보았습니다.
전 직장도 그런게 좀 있었는데요 학벌 컴플렉스도 좀 있고, 다 뛰어나신 분들이랑 어울리면서 무능한 취급 받을까 두렵기도 하고요,...
부모님도 저를 잘 아시기에 그냥 중소기업 영업직에서 열씨미 하라고 하시는데요 전 그래도 마케팅 업무가 더 끌리네요ㅠㅠ
하지만 저역시 전형적인 제 실력이 많이 부족하고, 분위기상으로 영업적인 면이 많기에..고민됩니다.
아~~ 연봉은 그닥 차이 없을듯 하고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