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러분들은 사귀자마자 막 행복하시던가요??

그동안 제가 다른남자를 짝사랑만 하느라, 다른남자들을 쳐다볼여유도 없었죠.

제가 그렇게 좋아하던 남자가 유학을 떠나버린후...

거의 1년동안 못잊어했던것같네요.. 고백은 하지도 못햇고^^

 

그러다 어느덧 22살.

제가 호감이 있던 어떤 남자에게 데쉬를 받아.. 사귀게 되었습니다. 처음사귀는거예요.

일주일정도 되엇구요.

뭔가 든든한 마음이 생기긴했지만, 특별히 '행복하다''기쁘다' 하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제가 짝사랑했던 그 남자랑 사귀게 되었다면,, 전 지금쯤 무척무척 행복할꺼거든요.

근데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는...호감이 가긴하지만..별로 좋지는 않네요.

(하지만 절 무지무지 사랑해주는게 느껴집니다...) 손잡는것도 부담스럽고,물론 키스는 하지도

않았고 내키지도 않고... ㅜㅜ

 

아직 연애초반이라 그런걸까요??

다른 여자분들에게 묻고싶어요. 처음부터 행복하셨어요? 아님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하게 되던가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제발..|2008.03.19 13:49
착각좀 하지 않았으면 한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 것 중에 하나가..예전에 밀레니엄 새해를 맞이할 때.. 왠지 자고 일어난 다음 날 21세기의 첫시작에는 무언가 엄청난 일이 생기거나 바뀌거나 할거라는 막연한 느낌..하지만 결국 그 역사적 21세기의 첫 날 역시 그저 다른 날들과 똑같은 하루일 뿐이었다 라는 거야. 사귀기로 했다는 건 말이지..사랑의 씨앗을 막 심은 거라고.. '우리이제 사귀는거야~!!'라고 말한 순간 무언가 새로운 다음 날이 갑자기 다가오는 건 아니란 얘기지. 단지 한사람이 조금더 가깝게 그리고 앞으로 서로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간다는 거야. 제발 착각하지마.. 잭의 마법의 콩이 아니야..당장 다음날 열매가 맺진 않아. 이제 가꿔나가야지 아름답게..
베플잘생각해봐|2008.03.19 11:43
ㄴ ㅓ 짝사랑 하던 넘이랑 사겼으면 지금 니 생각을 그넘이 했을껄!!
베플ㄷㅇ|2008.03.18 21:31
보아하니 시간이 좀 흐르면 네가 비록 잘해주긴 하지만 내가 널 사랑하는건 아닌거 같아 넌 아무래도 아닌거 같아 미안해 나 더이상 나쁜 사람되고 싶지 않아 그만 헤어져 이 코스 밟으려고 하실지 모르겠네요. 한 평생 사랑하며 살아온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사랑이 무엇이다 정의할 수 있는지.......둘다 사랑에 폭 빠져서 시작하는 커플이 얼마나 될까요? 모두 자기사랑인줄 알고 시작하는 커플조차 시간이 흐르면 거의 맞지 않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그럼에도 계속 사귀는이유요? 그 사실을 알게 되어도 사랑할 이유들이 생겨나니까요. 평생을 부모님과 같이 살아도 트러블 있는 판에 20여 년간 딴 세상에서 살다왔는데 그렇게 처음부터 행복하기란 힘들잖아요^^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을 판명하는데 한평생을 바치기도 하는데 일주일이란 시간은 사랑보다도 그 사람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기엔 턱없이 모자란게 아닌가 하네요. 팍 꽂히는 Feel 이란걸 원하시는건가요? 그게 사랑이라는 확신은 있으신가요? 그랬다면 짝사랑하셨던 분에게 가셨어야죠. 22살이시면 한창 사랑에 대해서 배우시고 또 한창 사랑할 나이입니다. 그냥 눈 딱감고 맘에도 없이 그 남자분의 고백을 받아들이신게 아니라면 그 남자분의 사랑을 위해서라도 벌써부터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일주일 되셨다고요? 그동안 연인으로써 얼마만큼의 시간을 함께 보내셨나요? 그리고 얼만큼 감정에 솔직하셨나요? 그리고 얼만큼 감정을 표현하셨나요? 그리고 얼만큼 감정을 표현 받았나요? 제가 지금껏 살아오며 느낀게 있다면 처음 사랑을 갖고 시작하는하는건 언젠가 동이나기 마련이란 겁니다. 사랑은 하면서 만들어가고 채워줘야 하는거더라고요. 만약 사랑이란 감정을 원하신다면 받으려고 하지말고 만들어보세요. 정 받고 싶으면 주도록 만드세요. 그리고 느낄수 있도록 하세요. 가만히 있는다고 생기는것도 아니고 가만히 있어도 주는게 아닙니다. 제말이 안 와닿으실 거예요. 반박하고 거절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후회없이 맘껏 사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