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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사장에게 성추행당하고 나왔습니다. 도와주세요-

넥스 |2008.03.21 15:36
조회 2,591 |추천 0

제목그대로 편의점 사장에게 성추행당했습니다.

뭔 자랑이라고 당당히 말하는지..ㅠㅜ

그러나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됬습니다.

알바한지 겨우 1주일 좀 지났을 때 였습니다.

그 전부터 잔잔한 스킨쉽정도는 있었습니다. 가령 어깨를 만진다는지

허리에 손을 잠깐 두른다든지-

하지만 전 이 모든게 그냥 딸 같아서 하는 것인줄 알았습니다.

사장 나이가 올해 60이라 들었고 또 저보다 나이 많은 딸도 있었기 때문에

그냥 딸같아 저러는 거겠지 했습니다..

근데 알바한지 일주일 정도 되는 날에 정말로 대 놓고 심각한 변태 짓을 저한테 하더군요-

편의점이라 유통기한이 짧은 식품들이 있기 때문에

오픈 냉장고에서 유통기한 지난 물건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근데 뒤에서 이상한 느낌이 드는겁니다.

엉덩이 쪽에서 뭔가 찌르는듯한 느낌이 살짝들더군요-

처음에는 느낌이 이상해서 뒤둘아 보았습니다.

그 순간에는 성추행이다라는 생각보다 어 소름끼치고 이상한 느낌이 난다는 생각밖에 할수

없었습니다.

돌아보니 사장이 제 뒤에있는 진열대로 지나가고 있더군요-

 

 

                    ---------------(진열대)

                     ㅇ(나)

                        ----------------(진열대)

                           ㅇ(사장)

설마하면서도 그 편의점에는 사장고 저 둘뿐이 었습니다.

 

성추행당하니깐 정말 안당해본 사람은 모를정도로 무섭고 떨리고 당황스럽고 추행이라는건 안  순간은 정말 어떻게 할 바를 몰랐습니다..

사장에게 말을 하기에는 뭔가 좀 용기도 안나고 너무 혼란스러웠습니다.

어느정도 맘을 가다듬고 사장님을 계속 뚫어져라 쳐다 봤습니다.

근데 그 사장 정말 너무 뻔뻔스럽게도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더군요-

 

저한테 성추행하고 제빠르게 행동하는 것하며 제가 그렇게 빤히 쳐다봐도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는거 보니 한두번 한 솜씨가 아닌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란 시간에 일하는 알바생에게 연락을 하여  내가 이런일을 금방 당했는데

너는 그런적이 없냐고 하니깐 자기도 그런일을 몇번당했고  주말에 일하러 나오는 애도

그런 일을 당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는 겁니다.

 

정말 그 뻔뻔스러운 사장의 행동.....정말 가까이 하기에도 싫고 나에게 다가 올때마다

또 그러는게 아닌가 싶어 일도 제대로 되지도 않고  추행당한 그날 밤에 사모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니깐 사모가 하는 말이 그런 이야기 처음 들어본다고 그래서 좀 당황스러운데 그래도

니가 그런걸 느꼈다니 참 미안하다라는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그러면서 내가 당장 그만두면 일할 사람이 없어서 곤란하기 때문에 사람구할 때 까지만

나와달라고 말하더군요.

그 자리에서는 사모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알겠다 나오겠다 말하고 나왔는데

다음날 가지 않았습니다,

도저히 그 사장하고 같이 일할 마음이 용기가 나지 않아서요..

휴....

그냥 나오긴했는데 사실 여태 일한 돈도 아깝고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피해야 할까 싶기도 해서요..

어떻게 이 일을 처리할까요?? 

다음날 일 나가지 않아도 제가 여태 알바한 돈 받을 수 있을가요?

증거 자료가 뚜렷이 없고 사람들의 증언만으로도 어떻게

그 편의점 사장 고발할수도 있을 까요??

누가 좀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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