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공부하고있는 학생이에요. 오늘 톡에 외국인남친 하길래, 나도 외국인남친을 두고있고 9개월정도를 만나고있는 입장이라 바로 눌럽드랬죠. 역시나 찬반논쟁이 어찌나 뜨겁던지.
일단, 한국인들이 봤을 때도 못생긴 여자들한테 서양애들이 찝적대는거 본적없습니다. 한국인이 봤을때도 못생긴여자는 그 애들이 봐도 못생긴거죠. 다만 살짝다른건 한국엔 정려원같은 말라빠진 몸매를 다들 선호하지만 캐나다에 공부하러온 브라질리언 멕시칸 그외 유럽계애들, 캐내디언들은 엉덩이가 빵빵하고 허벅지가 튼실한 글래머스한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한국에있을 때 허벅지 굵다고 엄청 놀림받았는데( 백만스물한번 과장해서 가슴없는 이효리몸매스타일) 가슴이야 뽕으로 카바하고 다녀서 그런가 엄청 좋아하드라구요. 길가면서도 따라붙는 사람도많고 버스에서도 커피숍에서도 캐내디언들이 찝적거렸는데(죄송요ㅡㅡ;; ) 이젠 보면 알아요. 정말 한국을 다녀와보고 한국에 관심이있어서인지 서양여자애들도 거들더 안보고(왜냐면 등치가 작거나 키가작거나 마르거나 ginger이라고하죠 빨간머리주근깨 이런애들 서영여자들이 보통 기피) 이런스타일들이 쉬운 동양여자한테 접근하는 경우도 꽤많죠. 클럽을가도 서양여자들앞에서 춤추면 여자들이 똥씹은표정하고 가버리거나 하면 동양여자한테 접근하는경우도많구요. 근데 무엇보다 정말 동양여자만이 가진 아름다움에 미적인기준에(우리가봤을때도 이쁜경우가많아요)반해 멀쩡한데도 동양여자와 데이트하고싶어하는 캐내디언 친구들을 많이봐왔는데, 그래도 결국 가슴이 서양애들 만큼 안크다 그래서 많이 끌리진 않는다 이렇게 대놓고 말하는친구도 많이봤어요. 그리고 se*에 대해 언급을하자면 동양남자에 비해 서양남성의 피너스가 상대적으로 큰것도 맞고 동양여자가 서양여자에 비해 버자이너가 작은것도 맞죠. 그러나 이건 어느까지나 상대적인것이고 통계일뿐 이것에대해 캐내디언친구들고 이야기를 한적이있는데 여성의 그부분이 커도 여성분이 잘 조이는 테크닉에 상관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하더라구요.
여튼 동양여자를 우습게 알고오는남자도 많지만 또 그만큼 매력이 높이사서 접근하는경우도 있다는걸 염두에 두시고, 끝으로 제가 캐내디언 남자친구와 9개월정도를 만나며 느낀건 이 남자가 캐내디언이라 한국남자와 이렇게 다르구나라고 느끼기보단 국적에 상관없이 이사람과 내가 자라온 환경이 달라 느끼는 차이라는걸 깨닫게됬어요. 어느 부모와 성장배경에 따른 차이가 훨씬 더 크더라구요. 저도 처음사귄 외국인남자친구라 눈감으면 검은 내속눈썹과는 다르게 길고 말린 노란속눈썹이 너무신기했는데 어느순간 그의 하얀피부와 나의 노란피부와 파란눈과 검은눈의 차이는 보이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