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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만남

김미 |2003.09.15 16:08
조회 3,615 |추천 0

어떻게 어떤말부터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저는 22살 인천직딩녀입니다..

 

저번주 목욜날 친구한테 저나가왔습니다..

 

남자소개시켜준다고.. 그래서 2대2로 만났어요

 

내친군 그중 한 남자는아는관계고 난 아무도 모르고

 

오직친구손만잡고 따라갔습니다..

 

 

딱 그자리에 들어서는순간  진짜 내이상형이었습니다..

 

그쪽남자들은 23 이고 ...1살차이  딱조아.ㅋㅋ

 

연예인으로 따지자면 제가 이훈 스타일을 조아하거든요..

 

근데 완전히 이훈이었습니다..

 

다른남자는 그냥 그럭저럭 못생기진않았지만 내앞에 이훈이있어서

 

난 첨부터 그남자가 맘에들었지요...

 

술을 한잔 두잔먹다보니 긴장도 풀리고...

 

제가 그네명중에 술이 혼자취해 헬레레 팔레레 그랬답니다(오빠왈)

 

그리고 그자리에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오빠 내가 오빠 이상형이라고 손짓발

 

짓해가면 그랬다더군요...

 

ㅋ 기억은안나지만 얼핏기억남...

 

그러다가 그렇게 제가 술이 너무취해서 그자리는 1차에 쫑나고 //

 

그다음날..

 

난 그전에 사겼던남친이 군대휴가나와서 엣남친만날라고 치장하고 있는데 모르는

 

남자한테 전화가 왔어요 ..

 

 그이훈인거있죠??

 

괜찮냐고 속안아프냐고 지금만나자고 ..

 

아싸~~

 

솔직히 너무조았습니다.. 전화와서...그러나 약속이있는지라..대충 전화를 접고 옛남

 

친한테 갔죠 ... 거기서 술먹고 헤어질쯤.. 이훈오빠한테 전화가 또왔습니다..

 

 데릴러 오겠다고...

 

엣남친한테 집에가바야겠다고하고 대충나와 그이훈오빠를 만났죠..

 

역시 두번째만남도 내눈은 속이지않았습니다.. 멋있었습니다..

 

차안에서 오빠가사귀자고 그러더군요..제가맘에든다고..

 

아싸~~ 당장그러자고 했지요..ㅋㅋ 그래서 우린사귀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사귄지 4일째되는날.. 

 

그런데 사건은 오늘 아니 20분전 다른친구랑 통화로 인해 모든게 고민이 생겼어요..

 

 그오빠가 저번 술자리에 나온제친구한테 예전에 사귀자고 했다는것입니다..

 

엥? 이건무슨소리..

 

원래 저번술자리에 날끌구간 친구랑 그오빠랑 그렇게 그런사이

 

아니 사귀는관계는아니고 그오빠가 제친구한테 사귀자고 했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제친구는 대답할라구 그만남을 가진거고 난 나대로 소개받을라고 간거고..

 

그러다가 나하고 오빠하고 눈이맞아서 사귀게 되었고...

 

이걸어떻게 해야돼죠??

 

오빠는 내가 이사실을 모르고 있는줄압니다..

 

제가 다른친구 회사언니한테 물어봤더니.. 그냥 모른척하고 사귀라고는 사람도있고..

 

그오빠 바람둥인것같다고 당장 깨지라는친구도 있고...

 

답답합니다.. 이걸어떻게해야되죠??

 

전화해서 따지고싶은맘은 굴뚝같은데.. 오빠한테....

 

날가지고논건지.. 아님 날진심으로 조아한거지.....

 

당장물어보고싶은데 모르겠어요...

 

어떻게해야할지....

 

나중에 들은건데요 내친구는 그남자가 맘에들었대요... 그래서 만날라고했는데 내가낀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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