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 대학생이 된 20살 여학생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지방으로 대학을 가다보니
주말마다 집으로 올라오는데요
고속버스 지하철 을 거쳐 참 힘겹게 집에 올라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노인공경 이라는 것에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데요
거기에 대해 몇자 적어봅니다.
고속버스 탈때 짐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계시면
고속버스에 타고있던 사람들이
막 내려가서 짐도 올려다 주기도 하구요
마을버스를 타도 기사님께서 할머니 편하시도록
승객분들께 양해를 구하시며
탈실때까지 기다려 주시고
승객분들은 벌떡 일어나셔서 자리까지
부축해 드리기도 합니다.
지하철에서 할머니가 타시면
정말 40대처럼 보이는 아주머니도 벌떡 일어나셔서
자리를 양보해 주십니다.
이때 지하철에 외국인이 타고있었는데
뜻깊은 표정으로 지켜보면서 자기도 양보를 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뭐 당장일어나라는 눈빛으로
제앞에 와서 서시는 아주머니들도 계시지만;;
ㅋㅋㅋㅋㅋㅋㅋ
또 지하철 표를 노인분들에게는 그냥
드리는것 같아요
표를 사고있는데
뒤에 계시던 할아버지가
표를 그냥 슥 가져가는걸 보면
잠시 불공평하다는 느낌이 들기도하지만
다시생각하면 상대적으로 많이오른
지하철비가 아깝지 않기도 합니다.
뭐 주저리주저리 썻지만
이래서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