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음이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21살이고.. 동갑인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알던 사이였고..
그러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사이인데.. 3달가량 사귀면서 너무나 행복했어요
하지만 그 3달안에도 너무 자주 다투고.. 풀고.. 다 좋습니다
하지만 싸우는 이유는 늘 같았고요.. 그것도 조아하니까 잘 견뎌냈었습니다..
이게 버릇이 되버린걸까요.. 틈만나면 저에게 말투 비꼬아 가면서..
제가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미안하다고 말을 해도.. 계속 질리게 구는거 ..
그래도 .. 저에게 모진 말하고.. 짜증을 부리고.. 투정을 부리고.. 다 받아줬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전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술자리를 갖게 됐어요
하지만 그것도 맘에 안들었나봅니다..
친구들과 자주 만나는것도 아니고 행사 있을때만 한두번 보는거.. 그거갖고 술먹고
다닌다고 모라하고.. 휴 정말 너무 화가 나서 연락을 안해버렸고요
그러다가 3차로 장소를 옮겨서 도착했는데 다른 남자분들과 합석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저는 놀았었고.. 그냥 하루 노는걸로 끝나는거니까~ 이렇게 생각했는데..
뜻밖의 일이 발생하게 된거였죠.
같이 놀고 있떤 남자분하고 제가 눈이 맞아버린거에요
저보다 나이도 많았고 오빠였고.. 다가기 힘들었지만 너무 자상하고
제 동갑인 남자친구와는 다르게.. 기댈수 잇는 그런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서 많이 끌렸고 저를 잘 이해해주고 보듬어 주어서 너무나 조았어요
그렇게 연락을 하고 지내면서 전 남자친구한테서 멀어져 갔습니다..
결국 저는 헤어지자고 말을 하게 되버렸고.. 미안하다며 이제는 옆에서 견딜힘이없다고
말을 했지만. . 계속 매달리더군요..
너무 미안햇어요.. 미안하다고 잘하겠따고 이렇게 말하던 남자친구..
하지만 제가 연락을 씹자.. 욕을 해대며 .. 정말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들로 저에게
상처를 주더군요.. 지금도 계속 쌍욕을 하며 협박을 하는데.. 미치겠네요
제가 다른 사람 만나게 된건 잘못된거지만.. 오죽하면 이렇게 됐겠어요..
계속 제가 잇는 곳까지 오겠다고 하는데 무서워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