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또
개고기 먹지 말자, 개는 가축이 아니다
는 시위 뉴스로. 시끌벅적 하군요.
매번 메인사진으로 등장하는..
"적당한 나이의 아가씨가 적당히 이쁜 애완견 을 껴안고
'제 친구들을 먹지마세요' 라는 팜플렛"
하도 어이가없어서 일단 댓글을 봤습니다.
"님들이 개 한번 키워 보시고 말하시죠~"
"꼭 개 안키워본 사람들이 저런다닌까~"
"아니 어떻게 개를 먹어요~ 솔직히 개는 소,돼지랑 다르잖아요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아주..
속된말로. 지랄을 합디다..;;
개인적으로.
일단 저는 개고기를 "안먹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찾아먹지" 도 않습니다. 평생에 걸쳐 딱 3번먹어봤네요.
즉. 주장의 내용에 대해서만 따져보려 합니다.
개는 소,돼지랑 다르다를 떠나서.
저는 태어나서 단한번도. "개고기를 먹지맙시다" 사진에서.
"식용"개를 데리고 와서 사진찍은 모습을 본적이 "단한번도" 없습니다.
"뭔 개소리야 개에 식용이 따로 어딧어 다 똑같은거지" 라고 개애호가들은 떠들겠지만.
다른의미(?)로의 개애호가들은 압니다. 엄현히 "식용"과 "애완"은 전혀 다르다는걸.
무슨말인즉.
우리도(저는 그래도 개를 먹으니 우리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애완견"은 안먹거든요!!
사진에 버젓이 들고 나오는 코카나 허스키, 시츄, 치와와 하물며 불독까지.
먹지고 않고 그딴거 먹으라고 팔지도 않습니다!
당신들(개를 먹지말자 주장하는 사람들) 소고기, 돼지 고기 먹지!
물론 그것가지고 뭐라 안해. 왜냐면 식용이닌까. 우리도 먹으닌까.
근데말이지. 우리도. 애완용 "돼지" 는 안먹거든?
결론은.
제발 이것들아.
"식용"과 "애완"은 좀 구분해라.
"개를 길러보고 말하라고?"
너희야 말로
"개를 먹어보고 말하지?"
식용과 애완의 종자부터 다르고 크는것도 다르고 먹는것도 다르거든.
당장 개를 먹지 말자고 주장하는 너희들이 기르고 잇는 개를 한번봐봐라.
그게 식용인지 애완이지.
당연히 애완견이겠지. 그닌까 먹지 말잔 소리를 하지.
"식용" 개를 기르 면서 "먹지말자"소리 하면 그나마 이해는 해주련만 이건뭐..
근데 솔직히. 말해서.
그딴 "애완견" 따윈 줘도 안먹거든? 좋은 "식용"으로 만들기가 얼마나 어려운데..-_-
아아아아..;
글쓰다보니 흥분해서.. 반말이 나와버렸네요..ㅜㅜ
전세계적으로 개의 식용에 대한 논란이 많습니다.
그만큼 개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동물이기때문이겠지요.
저또한 개를 매우 이뻐하며 "관우"라는 이름의 비글 한마리와 진돗개3마리를 기릅니다.
(소를 지켜야 되기 때문에..!!!;;)
하지만 결코 우리 관우와 진돌이들을 "가축" 이라고 생각해 본적 없습니다.
"애완"으로 생각한 이상. 그들은 저의 "가족" 이 된거지요.
인간 또한 "동물"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들이. 우리의 가족을 "가축"으로 봅니까? 결코 아닙니다.
사회적으로 그러게 구분하지 말자 단정지었기에. "사람"으로써의 대접을 받는것입니다.
"애완견" 이라 함은 아니 모든 "애완동물"들은 사회적으로
인간의 친구, 혹은 반려자로 구분해 붙여준 명칭입니다.
그래서 우린 "애완"은 안먹습니다. 그러니 당신들도 "애완"이외의 것은
신경쓰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
아니면
"애완견을 먹지 맙시다" 라는 팜플렛을 내세우던지.(<-- 그래 이거 좋네!)
애완견은 단 한마리도 내놓지 말고 식용개를 데리고 와서 시위 하던지 하시길 바라네요.
참고로.
당신들이 즐겨먹을 소도. 도살장에 끌려갈떈 웁니다. 슬퍼합니다.
돼지도 끌려갈땐 길길이 날뜁니다.
개가 귀엽고 이쁘다고 해서 좀 자기 마음에 드는 동물이라 해서.
격상시키려 하지 말아주세요. 다 똑같은 동물입니다.
ps:
개는 소.돼지보다 이쁘고 귀엽잖아요!! 라는 댓글을 봤습니다..
초딩입니까?
당신도. 세상에서 당신보다 이쁘고 잘난 사람한테 개무시 당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떄가서 "우린 똑같은 인간이잖아" 이런소리 하지 마시길...
그사람들은 당신보다 "이쁘고 잘난" 사람 이닌까...쯧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