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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다 타버린것 같아요

흐르는강물 |2008.03.26 18:05
조회 107,996 |추천 0

몇해전 사랑하는 동생을 떠나보냈어요

 

저는 외국에서 유학중이였고 부모님은 국내에서 동생을 돌보고 있었어요

 

제 욕심에 동생보다 먼저 유학을 떠나 이런저런 경험하면서 살고있었는데...정말 후회되요

 

동생은 사실 자살을 했어요 어머니는 끝까지 자살이 아닐꺼라고 하시지만 검시결과 타살의

 

흔적이 없데요 저와 아버진 인정했어요 어머니는 그때 쓰러지셔서 아직 못 일어나시고 하루

 

하루를 동생이 살아돌아올거라고 믿으시면서 사세요 아버진 일도 그만두시고 종교에 의지하시

 

고 전 유학을 중도 하차하고 돌아왔어요

 

동생은 유난히 애교가 많아서 가족은 물론 친척들에게도 인기였어요 하지만 저흰 동생의

 

학교생활에 대해선 전혀 몰랐어요 그저 잘하고 있겠거니 했을뿐이예요

 

동생은 유서를 연습장 아홉장에 걸쳐서 써두고 떠났어요 아마 울면서 썼는지 군데군데 눈물

 

자욱도 있고 글씨도 평소보다 못했어요

 

[내 머리에 오뎅국물을 뿌렸다 김00이]

 

[머리가 아픈데 이00이 와서 날 발로차고 넘어진 나한테 사과하라고 했다]

 

[체육복이 다 찢어졌다 실내화도 없어졌다]

 

[핸드폰비가 많이 나올것 같다 이00이 내 핸드폰으로 060전화를 계속한다]

 

[박00이 날 보고 자기 '개'라고 했다 살기 싫다]

 

[박00이 나를 도둑으로 몰아서 졸지에 좀도둑이 되었다]

 

[권00이 횡단보도에서 날 일부러 미는 바람에 코가 다쳤고 병원에 가려는 날 못가게 해서

 

양호실에서 치료아닌 치료를 받았다]

 

[박00의 졸개들이 날 인간이하로 취급하면서 괴롭힌다]

 

이런글들이 빽빽했어요

 

유서를 읽고 그 아이들의 부모에게 만남을 요청했지만 자기들은 모르는 일이라면서 외면

 

했어요 이 일이 있고 나서 권00은 전학을 갔고 주도격이던 박00과 이00은 그대로 학교를

 

졸업햇어요 제 동생이 지금 살아있아면 스므살. 그아이들은 그당시 10대 죽은아이는 죽은아이

 

이고 살아있는 아이들의 장래를 망칠수없다던 담임선생님.

 

육개월이 지나 알고보니 담임과 이00이 육촌 친척사이였어요

 

시간히 흘러 방학이 되자 전화를 피하던 담임선생님.

 

이제는 졸업후라고 관련없다는 학교 교사들과 교장.

 

동생이 다시 살아 돌아오지 않겟지만 사과라도 받고싶은 우리 가족의 마음을 모조리 뭉게고

 

칼로 난도질을 한 사람들

 

대학교 2학년에 복학 해서 새내기들을 보면 가슴이 아파와요

 

세상은 더러운것 같아요

 

다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아무도 우리의 아픔을 몰라줘요

 

다들 자기들끼리만 즐기고 감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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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명탐정 코난|2008.03.26 23:12
이 글을 읽어본 결과, 톡커들 전부 낚시를 당한것이라는 추리를 하고 이 글을 쓴다. 여러분들은 이 글에 강한 동정심을 가지고 '설마 이런글을 가지고 낚시를 하겠나?;' 라는 생각을 먼저 하실꺼라고 믿는다. 그래서 내가 적는 글에 반박을 많이 할 것이라고 생각 된다. 하지만 냉정해져보자. 이제부터 상황에 안맞는 것들을 찾아 조목조목 따져 보도록 하자. 의문점1.따돌림을 당했던 아이가 애교가 많았다?? 주변 사람들이 전혀 몰랐다?? 따돌림을 당했던 주위사람들의 상태를 한번이라도 지켜 본 사람이라면 알테지만 따돌림을 당하는 당사자는 도저히 밝게 생활 할 수가 없다. 더군다가 자살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면 우울증에 빠졌을 확률이 높은데 가까운 가족부터 그것을 하나 모르고 있을정도라는것은 믿기 힘들다. 의문점2. 살아있다면 죽은 동생은 스무살??본인은 이제 대학교2학년 복학? 동생이 죽은지 몇해 지났다구 했다. 올 해 2008년이다. 살아있다면 스무살이라고 하면 올해 갓 졸업했을꺼라는것이다. 동생이 죽었을때가 고1정도, 그때 글쓴이 본인은 유학상태. 최소한 고등학교는 졸업한 상태이다.최소 스무살로 잡고,스무살에 유학에서 돌아와서 3년이 지난 지금 2학년 복학???복학?? 뭔가 이상하다. 남자라면 군대 문제도 있고 여자라고해도 이상하다. 의문점3. 글쓴이의 집안 사정이 이상하다? 본인이 유학 간 상태이고, 동생보다 먼저 유학을 갔다는 글귀를 보아서는 동생도 유학을 갈 예정이였을것이라는것을 추정할 수 있는데 죽은지 몇해가지났는데 아직 누워있는 어머니?여기서 어머니는 원래 일을 안하고 가정주부를 하고있을것이란것을 알 수 있다. 일을 관두고 종교에 의지중인 아버지????아버지 혼자 돈버는데 유학2명을 감당할 수 있는 재력?? 하지만 관둔상태인데 그럼 가족의 몇해가 지난 지금 생활비는 누가 충당하나? 몇해가 지날동안 정부에서 지원해준것도 아닐텐데. 그렇다고 글쓴이가 돈버는것도 아
베플소설아닐걸...|2008.03.27 09:00
예전에 여러 포탈사이트에 올라왔던 이야기가 있는데요.. 그때는 그 아이가 노트에 갈겨놓은 유서, 그 아이들이 어떻게 괴롭혔다~ 라는것이 자세하게 써진것, 그 아이들의 사진과 싸이 방명록까지 공개되었었거든요.. 그 때 주모자 이름이 권~ 어쩌고였던 것 같은데.. 그 아이가 옥상에서 뛰어내리기 전에 혈서로 옥상 벽에 무섭다.. 라거나 엄마아빠 죄송해요.. 뭐 이런것도 써놓고.. 그랬던 것 같아요.. 자기가 왕따를 당하게 된 경위도 자세하게 써놓았었구.. 진짜 보고있자면 눈물이 저절로 날만큼 억울한 사연이었는데.. 그 때 그 일을 주도한 아이 한명만 전학을 가고 나머지는 아주 뻔뻔하게 학교를 잘 다니고 있다고했어요.. 자기들 때문에 친구가 죽었는데 퇴학당하면 어쩌나~ 하는것만 걱정하고 있었고.. 그 애들 부모는 죽은 아이 장례식에 와서 부모가 아이를 유약하게 키웠니~ 어쩌니~ 이런 말만 하다가 갔다구.. 만약에 글쓴이가 이 이야기를 읽고 심심해서 자기 일처럼 꾸며쓴거라면.. 정말 비난받아야 할 거구요.. 그게 아니시라면.. 그 일에 대해서 몇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 진심으로 그 일에 대해서 안타까워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위로받으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베플검색결과|2008.03.27 10:09
검색완료. 소설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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