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수재민돕기 성금 5000만원 기탁
청춘스타 김래원(22)이 태풍 매미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돕기 위해 5000만원을 내놓았다.
김래원은 16일 MBC 측에 이 금액을 기탁하며 "자그마한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그가 거액을 성금으로 내놓은 배경에는 지난해의 사건이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8월 말 그의 부모가 살고 있는 강원도 강릉의 본가가 태풍 '루사' 때문에 침수돼 수천만원대의 재산 피해를 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당시 가족의 수해 소식을 듣고 크게 가슴앓이를 했던 김래원은 올해 또다시 몰아친 태풍 피해 소식에 '남의 일 같지 않다'며 5000만원을 선뜻 기탁하기로 했다.
한편 '옥탑방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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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능청꾸러기 역할을 잘 소화해낸 김래원은 현재 영화 ‘…ing’(감독 이언희·제작 드림맥스)에서 사진작가를 꿈꾸는 주인공 영재를 맡아 위층에 사는 여고생 임수정과 알콩달콩 사랑을 엮어가는 역할에 푹 빠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