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현재 백수생활.. 2개월째 접어들려고하는 20살이구요..
어쨌든 고등학교때 부터 쭈욱 다니고 있는 헬스장이 있어서 어제도 5시경인가 4시경에 갔습니다.
음.. 열심히 운동하고 나오는 그 기분은 남자들 , 여성분들 다 아실거에요
땀 흘리고 씻는 그 상쾌함..
그렇게 샤워장에서 1년전의 몸매와 지금의 몸매를 상기 시키면서 나름 흡족해 하면서
탈의실로 들어왔더랬죠.
그런데 저 멀리서 초딩세명.. 아주 어린 것 같은 아이들이 모여있었습니다.
(한.. 1~2학년 정도..?)
뭐 그건 좋습니다, 제 락커룸 (맞나요 이게 표현이...)밑에 자신내들게 있어서 있었던 것도 이해갑니다.
근데 이거.. 음성통화와 달리 화상통화 할때 상대방의 목소리 쩌렁하게 들리시는거 아시죠..?
들리는데 여성의 목소리더라구요.
"엄마~" 거리길래 약간 안심하면서도, 좀 불안했죠, 제 쪽을 비추는게 아닌가 하고 -_-;;
솔직히 아이들이 비추고 있는쪽은 사람들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조금 통통한 애가 제쪽으로 폰을 들이대는 것 이었습니다.. -_-...
와.. 그 당황감... 거기다 그 짧은 순간 동물적 감각이 발동됬는지
액정의 상황이 다 파악됬습니다.. -_-;;
그 엄마란 자랑 눈이 마주친건 물론 이고, 액정에 저의 중요한부분이 ....
어쨌든 황급히 다른아이가 폰을 가리긴 했지만 이건 뭐...
그러면서 전화를 끊더디다..
뭐.. 어린아이들에게 화를낼 수 없고.. 맘속으로 대체 자식 교육을 어떻게 시킨걸까 라고 생각하는데, 아이들이 다시 화상통화를 걸더군요.
(이미 그땐 옷을 반쯤다 입었구요..)
그 엄마란분.. 다시 받는듯 했습니다..
아이들.. 다시 묻습디다..
"엄마- xx랑,엉덩이 봤어?"
그것도 집요하게요...
그럼 이쯤되면 어른된 입장으로 전화를 끊어라고 하셔야 됬지 않으셨습니까 어머님.
안봤다고 하면서 왜 웃으시는겁니까..
.. 저 어떻게 합니까.
이런말들 그 어머니 한테 따질 수도 없는일 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