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만해두 신랑두 회사의 간부급이었구 저두 대기업에 다녔기때문에 그동안 벌어놓은것이 좀 있었어요.. 그 많은 돈들을 1년정도 만에 신랑이 친구꼬임에 다단계에 빠져서 모두 다 날렸지요.. 남은것 빚과 지칠때로지친 몸밖이 없었답니다..
사실 저흰 아직 결혼식두 올리지 못했어요
신랑이 다단계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자 마지막으로 통보하고 헤어지려구 마음 먹었는데... ㅠ.ㅠ 그게요 3-4년 넘게 연애하면서 정이 들데로 들어서인지 헤어지고서 엄청힘들었어요.. 남친 그걸 계기로 다단계를 접었구요..
전 제가 가지고 있던 자동차도 매각하고 적금통장도 털어서 빚을 값았어요..
양가집에서도 결혼할꺼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용기를 내서 말씀드렸죠..
사정이 않좋고해서 결혼식은 미루고 싶다고 일단 생활이 나아진다음에 올리겠다고
부모님들 마음이 않좋으실줄 알겠지만 그렇게 산지 1년하고 6개월째입니다
지금은 울 신랑 누구보다도 착실하게 생활하고 있구요..
저희 가계부를 말씀드리자면요..참고로 여긴 지방이예요
수입-월 2,300,000(신랑하구 저하구 둘이 세후금액입니다..너무적죠ㅠ.ㅠ)
지출(평균 1,000,000원)
@둘 보험료 - 300,000원
@핸드폰요금 - 70,000원(참고로 집에 유선전화는 없어요)
@큰집에 드리는 생활비(내년1월쯤 아파트 임대로들어가구요 그전까지 큰집생활요) - 100,000원
@대출금(차량할부금이자가 너무쎄서 시골어머님이 농협에 대출받아주셨어요,)
- 300,000원
@기타생활비(가끔 큰집식구들하고 외식,생활용품구입,차량보험금등,가끔 양가 부모님 용돈드림)-300,000원
적금- 현재 외환은행에 입주금마련하려구 넣고있어요(현재 5,800,000)
한달 120만원가량 적금넣음
** 적어놓구 보니까 진짜 구차하네요..ㅋㅋ
적금은 5월부터 들어서 현재 9월달까지 들어간 금액이구요
12월에 입주예정이어서... 6개월만기적금넣고 있어요
아참~! 삼성에 내년 4월 일시만기인 150만원짜리 대출있어요..
이건 빨리 값고 싶은데 입주금 마련때문에 한달에 2만8천원씩 이자만 내구있어요..(아까워라~~)..
여튼 내년까지는 이래저래 갚을꺼 다갚고 돈좀 모았음 좋겠네요..
참 경기가 않좋아서 살기 힘든 세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