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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촌역에서 일어난 사건

뉴미오니 |2008.03.28 14:15
조회 3,735 |추천 0

27일 오후 7시3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승강장에서 A씨(22.여)가 진입하던 전동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목격한 김모군(17)은 "어떤 여성이 승강장을 걸어가다 전동차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갑자기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의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위 내용은 어제 사건에 기사내용이다.

 

어제 난 가을이를 만나러 퇴근을하고 신촌에 7시20분 좀 넘어서 도착을 했다.

그리고 계단을 올라가는데. 내 옆으로 지나가는 왠 한 여자.

 

하지만 이상하게 난 한기를 느꼈으며, 그 여자의 표정은 왠지 슬퍼 보였다.

그리고 약간 핏기가 없는 피부색....

 

난 이상하다 하고 그 여자를 계속보게 되었으며, 그 여자는 내 옆을 지나 나의 뒤쪽으로 지나갔다.

그런데 난 순간 기절을 할뻔했다. 다리가 안보이고 걷는거보다는 미끄러지듯이 내려가는모습...

앗~~나 오늘도 귀신본겨... 이런생각을 하고 내 갈길을 가려하는데...

 

그때 다음열차가 오는소리가 났으며,

그 여자가 갑자기 승강장으로 뛰어내리는 것이다.

귀신이었지만 난 순간 놀랬고... 다시 나도 모르게 내려가 보았다.

 

지하철은 아무일 없듯이 지나갔으나, 난 그래도 호기심에 그 여자가 뛰어내린 철로를 보았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었고 지하철 들어오는 소리가 나서 가을이를 만나러 출발했다.

 

그런데, 지하철 계단을 올라가고 있는데....

지하철 급정거하는 소리가 끼익~~~~~~~~

그리고 사람들의 웅성웅성소리 하지만 신경 안쓰고

가을이를 만나러 갔다.

 

가을이를 만난뒤 조금 있었는데...

가을이 어머니전화... 신촌에서 사람죽어서 지하철이 안 움직여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시는중이라고......

 

난 순간 아무말을 못했으며,

내가 본 그 여자가 계속 신경이 쓰였다.

 

내가 본 귀신이 그 여자에게 빙의가 된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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