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업 마치고 108-1번 타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붐비지도 널널하지도 않는 108-1번 버스
그냥 엠피 꼽고 창밖 구경하면서 가다가 어떤 아줌마가 타시길래
제 앞앞 좌석에 어떤 여자분이 선뜻 일어서서 자리를 양보해주던 그녀!!
뭐 자리야 젊은이라면 노인들에게 다 양보해주는게 당연하죠
한데 전 아줌마들한텐 절대 안비켜줌 ㅋㅋ
근데 비켜주면서 언뜻 봤는데 무척 이쁘시더라구요
마음까지 착하니 더 이쁘게 보이더라구요 ㅋㅋ
버스 타고 집에 가는 내내 그녀만 쳐다봤습니다..
헌팅이라곤 한번도 걸어본적 없는 내 생애 첨으로 말 걸고 싶어지더군요..
어쩌지 어쩌지 망설이다 버스안 사람이 제법 있었기에..
타이밍만 보다가 결국 내리게 되었어요..
혹시나 같은 정류장 내리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었건만 좀 더 멀리 사는분 같더군요;;
아마 한신아파트쪽 같은데..
거의 10분가량 계속 쳐다보고 있어기에 생각나는데로 적어볼께요
제발 봐주길~!!
옷은 청바지에 컨버스화 바바리형의 가디건을 입고 있었는데..
머리는 짧은편인가!? 암튼 연갈색이었음 한손엔 흰색 계통의 빽을 다른 한손에
파일을 들고 계셨어요!!
정말 우연히 이글을 본다면 아!! 바로 나구나!! 싶을껀데.. 거의 희박하겠죠?? ㅠ
그냥 집에와서도 생각나서 일케 적어봅니다ㅋ 수고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