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맞벌이를 하나여?![]()
난 갠적으로 일케 생각해여. 돈때문이라구. (모, 아닌분도 있을진 모르지만..)
경제적능력땜시롱, 어트케든 같이 더벌어서, 애들학비에다보태구 빨리 안정적인생활하려구.
맞죠? 제생각이.
근데요, 맞벌일하는분덜은 다 알겠지만,
남의돈 받아오는게 어디 쉬운가요?
상사,동료,일 등등 문제로 스트레스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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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덜은 더구나 임신하믄 남자덜이 배불러있는것도 싫어해여.
출산휴가들어가믄 자기덜한테 일거리가 분배되기도 하니까.
저 학교졸업후 쭈~욱 직장댕겼어여. 애둘날때가정.
임신초기도 그렇지만, 배불렀을때 "어디 잠깐 단5분이라두 누워있을때 없나"
생각들때도 많죠. 몸이 넘 힘드니까.
그래두 한번두 쉬어보지두 못하구, 어떨땐 퇴근길에 다리가 빠지듯 아파서
걷다가 길에서 그냥 20분이상 서서 통증가라앉힐때두 있었구.![]()
애맡겨놓구 출근해서, 애가 아프다거나 다쳤다거나 하면 바로 가보지두 못하구
맘만 안절부절.. 월메나 눈물나게 애덜이 보고시플때다 많은데..
또, 애봐주는이는 위생관념 틀려 맘에 안들때가 더많구.
애덜이 돌전엔 쑥쑥 큰다는데, 그떄그때 크는상황 잘못봐서 맘안프구..
암튼 나 갠적으론, 집에서 애기보구 살림하는사람덜 부러울때가 더 많던데..
애볼래? 일할래? 하면 엣날사람덜 일한다구, 일하는게 더 쉽다구 한다던데
내애기 보는게 뭐 엄청 힘들다구..
쭉 직장댕겨 벌은돈, 신랑이 빚보증으로 홀랑 날리고,![]()
(정말루 애끼구 애껴서 모은 돈인데..)
빈털털이가 돼서 아직도 직장은 놓질 못하는 신세..
근데두, 얼마전 우리작은시모가 이러대요.
작은동서가 직장댕기구 싶다하니까,
"애보는게 돈버는거다. 글구 맞벌이하는부부덜 애덜이 공부도 더 못하더라"![]()
아효.. 기가막혀서리.![]()
나직장댕기는거 다아는 노인네가, 나있는앞에서 글케 말하대요.
무쟈게 열받고 서운하대여.
맞벌이하는 엄다덜, 어케 생각하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