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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무딩딩한 피자배달기사 ㅠㅠ

구제 |2008.04.02 18:59
조회 42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21살 여대생이랍니다.

 

얼마전에 있엇던 끔찍한 일을 끄적여볼까 합니다 ㅋㅋㅋ

 

몇일 전이었습니다.

한 4시정도에 배에 신호가 오더군요

배고프다고 밥달라고...

 

그날 마침 비가 오는날이었습니다.

밀가루 음식이 무지무지 끌리는 날이죠..ㅎㅎㅎ

그래서 저는 동생과 상의끝에

피자를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마침 친구가 준 직원쿠폰(50%DC)이 있길래

1588-558x로 전화를 했죠 ㅋㅋㅋ

 

그래서 맛있는 피자와 시원한 음료를 시켰습니다 ㅋㅋㅋ

30여분후 따끈한피자는 집에도착하였고

저는 신나는 마음으로 쿠폰과 함께 돈을

쥐어드렸습니다 ㅎㅎ

그런데 배달기사분 인상이 약간...

피부가 엄청 까맣고... 음.. 암튼 좀....

그냥 좀 피부가 많이 검었습니다....ㅋㅋ

 

그런데 맛있게드세요 라는 인사와함께

나갈줄 알았던 배달기사분이

"저기요..."

이러면서 부르는겁니다.

저는

"네????" 이렇게 대답을 했죠,...

 

그러자 그 검은 배달기사분이 하는말...

"죄송한데요... 화장실이 좀 급해서 그런데.. 화장실좀 빌릴수잇을까요...?ㅠㅠㅠ"

이러는겁니다....

 

저는 머릿속에 피자를 먹고싶은 생각이 가득했지만

그 배달기사분 표정이 진짜

너무너무 간절해보여서 어쩔수없이

허락을 했습니다....

모르는사람이 화장실을 쓰는 상황이라서

밖에서 추하게 피자를 집어먹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피자는 오픈하지않고...

그 배달기사분이 돌아가길 바라고 있엇죠.

10분이 지나도 나오지 않고....

약 15분정도 지나서 그분이 나오셧습니다...

근데 약간 급한듯이 "화장실 잘썻습니다. 맛있게드세요~"

이러고 잽싸게 나가는겁니다

속으로 생각햇쬬

'아 좀 부끄럽기도 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피자를 신나게 먹었죠 ㅋㅋㅋㅋㅋ

그후....

피자를 먹고 큰일이 마려워져서... 화장실을 들어갔습니다.

근데 왠 화장실에서 담배냄새가 나는겁니다 ㅠㅠㅠ

완전 매너 없이....

이런생각을 하며 변기에 앉으려는 찰나..

급히 변기에 앉으려던 제 시야에서

약간 거무딩딩하고 푸르스름한 흐물거리는 물체가

약 3개정도 물위를 헤엄치고 있더군요...

 

그 거무딩딩하고 푸르스름한  흐물거리는 물체의 정체는

시금치 and DDong 이였습니다...ㅠㅠㅠㅠㅠㅠ

 

담배까지 피고 변기까지 막아놓은... 나쁜 거무스름한 배달기사분..

이런것도 고객불만 올리면 접수되나요??

이런경험 저말고 있어보신분들

어떻게 대처 하셧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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