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올렸었는데
길다고 모라그래서ㅋㅋㅋ
최대한 줄였습니다 핵심만 ;
저는 22살 대학생이구요 남자친구는 27세...
남자친구는 지금현재 무직인상태입니다
옛날부터 일은 많이했는데 안정적인일이 아니여서 이일 저일 하다가
몇달전에 일을 그만뒀구요... 지금 돈은 하나도 없는상태에요
전 방학되면 알바도 하고 집안에서 적은 용돈을 받고 생활하는...평범한 대학생이구요
문제는 오빠가 일을 그만둔 이후로
일을 구할생각을 안합니다
오빠도 힘들고 그러니까 기다려야겠다 하는 생각에
데이트비용 제가 다내고 암말안하고 기다리고있는데
한달 다되가는데 일구할생각을 안하네요ㅡㅡ
근데 며칠전에
일단 알바라도 해야겠다는거에요
저는 진짜 너무 기쁘고 너무좋았죠
근데 알바를 해야겠다는 이유가
피씨방 가고싶어서....ㅡㅡ
피씨방 가고싶은데 돈이없다고 일단 알바라도 해야겠다고하더군요
이유가 좀 어이없었지만 그래도 일을 한다는 사실에 정말 좋았습니다
돈벌어서 나랑있을때 안쓰고 피씨방갈때만 쓰지는 않을꺼아닙니까 ;
피씨방 그거 얼마하지도않고...
근데 그일도 어쩌다 흐지부지....ㅡㅡ
글고 제일 어이없는건
가끔씩 저한테 몇천원씩 달라고할때가있어요 담배 아니면 피씨방때문에ㅡㅡ
담배는 그렇다쳐도 피씨방은 참을수 있는거 아니에요? 휴....
앞으로 천원이라도 주지말아버릴까... 이런생각이 - -;
근데요 저는
오빠가 나한테 미안하고 그러면... 빨리 돈벌어서 나한테 맛있는거 사주고싶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또 그러다보면 오빠가 나를 진짜 좋아하는게 맞는건가...
이런생각까지 들어요; 그러면 또 이런생각하면안돼지... 또 저를 추스르고
사람이 힘들면 이렇게까지 무기력해질수도 있나... 생각해보곤해요
오빠하고 진지하게 얘기해보고싶은데
또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할까봐 얘기도 못꺼내겠고 ㅡㅡ
확 파산선고 해버릴까 하는 생각도 있구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ㅜㅜ
휴 답이안나오네요~
어떻게 해야할지.....도와주세요 ㅜㅜ
근데 저는 이런거때문에 헤어지긴싫구요...
좀더진지한 답변 플리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