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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터모델만 잔뜩 있는 Gstar! 게임은 없다.

지스타 |2006.11.10 20:58
조회 26,436 |추천 0





 

2006년 11월 9일 ~ 12일에 일산 KINTEX 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Gstar)..

 

국제적인 게임쇼를 만든다고 추진하고 있는 전시회이다..

 

 

작년에도 지스타를 보고

 

걸스타 라던가 X랄스타 라던가 해서 말이 많았기 때문에,

 

올해는 설마 했다.

 

 

게임관련 업무를 하고 있어 지스타에 한번 갔다가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지스타에 게임은 얼마 없고

 

나레이터 모델만 넘쳐났다.

 

 

9일에 참가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일산이라 그런지

 

넓디 넓은 전시장이 휑뎅그레하게 보였다.

 

여기저기서 엠프 소리는 들려오는데, 호응하는 사람은 얼마 없었다..

 

 

그보다 더 문제는.. 게임 컨텐츠의 양이나 질을 떠나서

 

"예쁜 여자"만 넘쳐난다는 것이 문제다..

 

게임을 홍보하려고 나레이터모델을 데리고 온건지

 

나레이터모델을 홍보하려고 게임을 들고 나온건지 모르겠다.

 

 

이곳에 부스를 마련하는데 드는 비용이 10억정도까지 든다고 들었는데,

 

그 비용을 전부 나레이터모델에 쏟아붇는건가.?

 

듣기론 S급 레이싱걸들은 일당 100만원을 부르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

 

 

외국의 게임쇼에 가면.. 게임을 직접 해보려는 사람도 줄을 서있고,

 

바이어도 많이 보이고, 성인들도 많이 보인다..

 

하지만 우리나라 지스타는 바이어로 보이는 사람이 거의 없을 뿐 아니라,

 

주말에 가면 거의 미성년들만 잔뜩 있어서,

 

과연 이게 게임을 홍보하려고 만든 전시회인지,

 

어린이들 즐기라고 만든 홍보관인지 도저히 알 수 없는 상황에까지 몰린다..

 

 

지스타 만드시는 분들은 좀 더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

 

 

 

아래는 게임쇼인지 란제리 쇼인지 나를 혼란스럽게 만든 나레이터 모델이다..

 


저 허연거 속옷 아닌가?? 치마에 PMANG 이라는 게임회사 로고가 박혀있으니 합성 같은거 아님..

 

 

레이싱걸 얼굴, 몸매 튜닝비 뽑으려면 열심히 일해야 한다지만.. 이건 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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