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상형이 귀엽고 애교많은 스타일이라 여느 티비에서 나오는
쭉쭉빵빵에 노출심한 연애인들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아요
오히려 요즘뜨는 태연이나 티파니 이런 애들보면 녹아버리죠 ㅋㅋ
그런데 인터넷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첨으로 한번 올려보네요 ㅋ
한 3년전 이었죠
서울 갈 일이 있어서 택시를 잡아서 앞좌석에 타고 4거리에서 신호대기를 받고 있었어요
4거리에서 왼편으로는 오봉돌이와 오봉순이가 신호대기를 받고 있었드랬죠
오봉돌이는 여느 오봉돌이와 마찬가지로 마스크에 하이바쓰고 뽈뽈이를 타고 있었어요
그런데 오봉순이는 달랐죠
아니 미니스커트를 안입고 그.. 왜 있잖아요 그..
공주들이 입는 펄럭거리는 치마같은거..
아무튼 폭이 좀 있는 긴 치마를 입었습니다
(사실 거기 있는지 몰랐는데 사건 터지고 거기 있었다는 걸 알았어요 ㅋㅋ)
근데 걔네들이 신호를 받고 좌회전을 하는데 뒤에 탄 오봉순이 치마가 펄럭하더니
아놔 다보이는 거에요 ㅡㅡ;;
그 사람많은데서..
순간 오토바이 돌아가는 방향으로 고개가 스으윽 나도몰래 따라가더군요 ㅡoㅡa
그러다 옆차 운전자를 보게 되었고 그 분 역시..
혹시나 내가 탄 택시를 보니 그 아저씨도 역시..
반대편에서는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난리 났더군요.. ㅡㅡ;;
본능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OTL.. 그래도 전 귀여운 여자가 좋아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