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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견인 차량파손 조언구합니다.

사람 |2008.04.07 14:22
조회 487 |추천 0
본인의 차량이 지난 금요일 저녁 8시 14분에 대구 서구 지역에서 불법주차로 견인되었습니다! 그당시 저는 처가집에 급한 볼일이 있어 찾아뵈었다가 골목길에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대로에 있는 노상주차장쪽을 찾다가 자리가 없었는데 마침 마지막쪽에 1/3정도 선이 보이길래 일단 주차하고 내렸습니다. 그리고 볼일을 다 본후 큰 짐을 들고 차량이 있는 쪽에 와보니 차가 없고 새로 심은 가로수 묘목하단에 견인조치했다는 통보서를 발견하고 급히 택시를 타고 견인관리소로 찾아갔죠! 제가 도착하고 보니 제 뒤로 비슷한 시간대 단속을 당한 사람들이 몇몇 찾아오더라구요!전 황당하고 열받는것을 진정하고 당직자에게 견인비를 카드로 지불하고 차를 찾고 나올려다 갑자기 며칠전 TV와 라디오에서 나왔던 견인차량에 대한 피해 기사가 떠올라 당직자에게 확인 좀 하게 플래쉬 빌려달라고 했다고 없다고 거절당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열받아 소리 좀 질렀습니다. 이런데 무슨 플래쉬가 없냐고 그 때 다른 차량을 견인한 소유주가 더욱 열받아 소리 지르고 하니 당직자가 경찰을 불렀습니다. 경찰이 올때까지 플래쉬 없다고 화를 내니까 도착하기 바로 직전에 플래쉬를 꺼내주더라고요! 이런 점 열 더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침 이현지구대 소속 경찰들이 왔고 제가 너무 열받아 오자마자 붙잡고 자초지종을 설명하였습니다!그리고 같이 플래쉬로 차량 범퍼 기스 난 부분을 확인하였습니다. 그제서야 당직자가 정비공장에 가서 확인서를 받아오라고 합디다. 그 말을 들은 경찰분들이 저보고 카메라 없냐고 사진 좀 찍으라고 하셨는데 카메라는 없고 폰카로 찍을려니 플래쉬가 없어 고민하던차 경찰차량에 있는 서치를 비춰주시더라구요! 그래도 밤이고 폰카라서 그런지 확인은 잘 안되었습니다. 넘버 밑이 좀 찌그러진것만 확인이 되었습니다.일단 여기서 그 날 일은 일단락되었습니다. 다음날 저는 정비공장을 찾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객관적으로 봤을때 견인차가 잘못했을때 이렇게 될 수 있냐고 물었고 파손확인서를 발급받았습니다. 그리고 좀전에 이 파손확인서를 가지고 견인관리소에 찾아갔었습니다. 일단 도착해서 소장님으로 보이는 분께 파손확인서를 보이고 범퍼 밑부분을 보라고 했습니다. 근데 자세히 보지도 않고 자기들은 그렇게 않았다고 한마디로 잘라버렸습니다. 딴데서 그랬다고... 그리고 차가 멀쩡했다는 증거 있냐고... 정말 할 말을 잃었습니다. 거기다가 지나가는 기사보고 이거 한 번 보라고 하자 기사도 똑같은 대답을 합니다.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여기서 전 열받았습니다. 아니 전부터 받아있었지만 계속 차분하자는 말을 되뇌이고 참고 있었습니다. 소리지르면서 뭐 이런데가 다 있냐고 하자 그때부터 그 두사람들한테서 온갖 욕이 다 나옵니다. 시발놈 강아지 양아치새끼 등등 정말 황당한 소리 다 나옵니다. 그리고 성기대로 하라고 합니다. 인터넷에 올리던 사진을 올리던 니 꼴리는대로 하랍니다.이런 말 듣다가 저도 참았는게 좀 터져 욕을 같이 하긴 했습니다.하지만 진짜 이사람들이 공무원의 지시를 받고 일처리 하는 사람들의 자세인지 답답합니다. 그 다음 전 일단 차에 올라 탔습니다. 흥분한 마음을 가라앉힐려고 할때도 밖에서는 당장 차빼라 하더군요!차 안빼면 주차비 징수한다고... 참 어처구니 없죠! 일단 마음을 좀 진정시킨후 114로 통해 서구청 비서실로 전화를 걸어 통화를 했습니다. 거기서도 응대에 대해선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을 하고 입장을 이해한다고 하며 담당계장님께로 바로 연결시켜주시더군요! 담당계장님도 하시는 말씀이 차량견인파손 이부분에 대해서 민원이 좀 들어오는데 자기들은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하네요! 자기들의 부분은 불법차량견인통보까지라고 하네요! 나머지는 민간견인업체에서 책임을 지는 부분이랍니다.그 외에 견인업체가 제게 한 행동은 일처리는 분명 잘못되었다면서 확인후 전화를 주시기로 했고 아직은 연락이 안왔고 밑에 다른 직원분에게 전화를 돌려주셨습니다.그 직원분께서는 서구견인관리소에 있는 견인차량을 설명하면서 약간의 견인관리사무소를 감싸주셨습니다. 거기에 있는 견인차량중 두대는 최신형으로서 코걸이 견인차량처럼 그런 문제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대요!여기서 전 잠시 깜빡했는걸 다시 생각했습니다. 처음부터 제 차량이 입고 되었을때 관련서류를 보여주지 않았을까요? 차라리 처음부터 당신차는 몇호차로 견인되었고 이차는 어떤차여서 그런 일이 생길 수 있다! 없다!라는 걸 가르쳐주지 않았냐는걸 생각하게 되었고 담당공무원들에게 차번호를 알 수 없냐고 하니 자기들은 모른다고 하네요!그때 제 앞에 견인차 4대가 주차해 있었거든요! 담당공무원은 그 문제에 대한 서류는 견인관리소 자체로 관리하는거라고 하길래 제가 조심스럽게 물어봤습니다. 그럼 이런 문제로 인할때 처음부터 안보여줬고 문제가 생겼다면 얼마든지 고칠 수 있지 않냐고 물어봤습니다. 담당공무원 왈 충분히 그럴 가능성도 있답니다. 정말 황당합니다. 제가 그순간 할 수 있는게 그게 다였습니다. 물론 지금 전 약간의 후회도 있죠! 왜 가자마자 욕을 들었을때 흥분하지 말고 차분히 그 당시 담당기사와 견인차량번호를 바로 물어보지 못한것을 말입니다. 담당공무원 말대로라면 지금쯤 얼마든지 첨과 다르게 바꿔 놓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나오면서 관리사무소장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욕했는 부분은 잘못되었다고 하네요!전 이렇게 말했죠! 물론 화가 나서 밀어버리고 싶지만 연세가 저보다 많이 많으신 분이라 그 부분은 사과를 받는다고 말이죠!그리고 소장보다 저에게 더 심한 욕한 기사보고 저에게 전화하라고 했죠!바로 전화가 안옵니다!! 한참 있다가 전화와서 받으니 첫마디가 저보고 전화하라고 하셨죠! 이말이었습니다. 전 그 소리 듣자마자 됐다고 끊을려고 하니 그제서야 알맹이가 없는 사과를 합니다. 전 대충 전화통화하고 끊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불법주차견인으로 인해 발생된 내용입니다. 너무 길었죠? 하지만 차량파손에 대해 너무 억울해 혹시 저랑 같은 경험을 가지신 분이나 이쪽 방면으로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조언을 좀 받을려고 글을 올립니다. 지금 제 글이 너무 흥분한 상태에서 글을 올리다 보니 너무 넋두리로같이 들릴 수도 있겠지만 잘 보시고 좋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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