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묘하오
한석규와 이범수도 있지만 다년 눈에 띄던 음란서생의 미쓰김"
야리야리한 몸짖과 젖살이 아직도 빠지지않은듯한 얼굴에서 오뉴월의 시퍼런 독기가
피어나는 모습이 어찌나 기묘하던지..
왕방울만한 큰눈이 ..
부담스러운 몇장면이 겹쳐지지만 때깔에 맞추어 화면빨' 제대로 받은듯 하다
내가 이런 영화를 찍을지
"어찌... 상상이나 했겠소!" 호호 ~ 고것 참 ~!! .. >_<
그녀의 얼굴에는 늘 그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삶의 피로한 기색이 자리잡고 있었고,
그게 또 이상하게 잘 어울렸는데..
삶의 흔적은 활짝 웃을 때조차 쉽사리 지워지지 않는 엄연한 그녀의 일부처럼 여겨진다
Kim Min-Jeong 
보통의 여배우에게 그런 이미지가 겹치면 칙칙했겠지만
억센 이미지가 아니어서 였는지 부담스럽지도 않았거니와 그 특별한 음영은 시오라를
영화속 인물이 아닌, 현실속의 여자처럼 보이게 만듬은
적당히 우아하고, 적당히 부드럽고, 적당히 총명한 보통 여자로 말이다.

평범함이 아닌 그 무엇으로
돋보이는 김민정
풍겨오는 느낌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