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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하자면...

cookingcat |2008.04.08 17:58
조회 127 |추천 0

주석이나 성경에 관한 책이나 다른 신앙서적을 읽지 않는다? 사람이 썼기 때문?

생전 처음 듣는 이상한 얘기네요? 신앙서적도 읽고 성경 주석도 당연히 읽고

일반 책들도 많이 읽으라고 권장하는데....

 

그리고 성경이 한획도 틀리지 않는 오류가 없다는 말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죠.

문맥으로나 논리적으로 오류가 있을수는 있습니다.

4개의 복음서를 보면 오병이어(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5000명을 먹인 사건)에 관해서도 조금씩 다른 내용이 나옵니다.

하지만 성경을 읽음으로서 하나님이 계신것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신앙심을 유지하는데 부족함이 없다는 그런 뜻입니다. 

 

1. 성경은 사람이 쓴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영적인 감동을 받아 쓴 책이 맞습니다.

 

2. 목사가 하는말이 진짜라고 믿는다구요?

물론 목사는 하나님에 대해서 성경에 대해서 일반 성도들보다 더 잘 알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신뢰할만 하지만 그렇다고 100% 옳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믿는 사람이 있다면 잘못 배운것이죠.

성경을 모르면 목사가 무슨말을 해도 곧이곧대로 믿을 수 있고 잘못된 신앙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자기자신이 성경을 읽으면서 묵상도 많이 해야합니다.

 

3. 다른 서적은 안본다구요?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 하시는지?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 어떤 책을 읽느냐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걸 가지고 비판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일반 신도들도 필요하면 교리에 관한 서적도 찾아볼 수 있고 저도 성경과 다른 내용을 가진 책이라도 가끔 비기독교인이나 기독교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무슨 얘기를 하는가 하면서 찾아봅니다.

 

4. 불행히도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 기독교인=크리스챤이라고 함은 예수를 닮은 사람이라는 말인데 수십년씩 다녀도 전혀 예수 닮아가지 않는 무늬만 기독교인들 많습니다.

 

5. 성경에서 가르치는 것중에서 자신의 마음에 맞는것만 따르고 마음에 맞지 않는것은 안따르고... 십일조 내면 복받는다는 구절에 열심히 십일조는 내지만 감사함도 없이 겉모양만 열심이고... 그런 사람들 생각보다 많을지 몰라요.

예수님은 자기자신의 모든것을 버리셨는데 지금 기독교인들은 모든것이 아니라 10개중의 하나라도 버릴까요? 하나라도 더 움켜쥐려 하죠.

성경도 열심히 읽고 정독만 할 것이 아니라 한 구절이라도 묵상하면서 그것을 실천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성경에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동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라고 하였습니다.

교회마다 차이가 있고 교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개신교의 전반적인 상황은 교인인 제가 봐도 참 한숨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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