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순한 내남친vs 섹시한그선배란 톡을 쓴
ㅡㅡ;;글쓴이입니다..ㅠㅠ
안보신 분들은 여기 참고하시구요~
답글을 읽어보니 욕이 대다수를 차지할 정도로
좀 한심했다는 건 저도 압니다
하지만 겪어보신 분들은 이해해주셔서
그 또한 굉장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댓글 하나하나를 보면 다 먹힌다라는 말을
수도없이 해놓았던데-_-;;
네네 그럴만하지요
그 선배 굉장히 좋은 사람인데..제가 이렇게
글을 쓰니까 당연히 늑대처럼 느껴질수밖에없겠죠..^^;;
여러 조언을 듣고
나만 사랑해주는 남친에게 잘해야겠구나..
라는 생각과 동시에 아직 21살인데 꼴리는대로 해라 라는 말에
또 흔들리기도 했지요..ㅠㅠ(한심..ㅋ)
어제, 그러니까 4월 10일이 300일이었어요
전 기념일 생각지도 못햇는데..(미쳣죠ㅋ)
갑자기 4월 10일이 되던날
즉 4월 9일 12시요..
문자가 연속으로 빠바방ㅋㅋ;;오더군요
[X연아, 우리 300일이다~흐 맞지? 내가 못해서 금방
헤어질 것만 같아 두렵기도 했는데 견뎌주고 이해해
줘서 고마워..]
[아 문자는 왜 이렇게 공간이 작은지몰라ㅠㅠ한꺼번에
잃어야 좋은데ㅋX연공주님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맙
고 너무 못해줘서 미안해..ㅠㅠ]
[한창 꾸미고 싶을 나인데 좋은것도 못사주고 널 항상
웃게해줄만큼 멋진 남자도 아니지만 언제나 편하게 기댈
사람이 되겠엇~]
[X연아 나믿지?;내가소심해서 네가 피해볼때가 많았
지..ㅠㅠ이제너만 지켜주는 멋진 남자가 될게 사랑해
X연~~~알러뷰..♥]
이러더군요.. 항상 느려터져서
밉기만 했는데 이런 귀여운(?..이게거의젤귀여웟다는ㅋㅋ)
문자들을 날려주니..여자인 저도
눈물이 쫙.. 300일을 하루 앞두고
남친을 재는 그런 글이나 쓰고있었던
제가 너무 한심해서 그리고 미안해서
한참 울었습니다..
ㅋ마지막에 문자 하나 더
[X연~안자면 문자꼭하는거 알지? 깨있을거라고
믿어 오늘이 어떤날인데ㅋ이럼서~^^♡]
ㅋㅋㅋㅋ전 10통이나 보내줬습니다휴..
정말..제가 너무너무너무넘눠뮤ㅠㅠ..
한심했습니다...
그리고 가슴아픈 댓글들이 많았어요..
톡이라서 고민을 털어놨었는데 다
이상한 쪽으로만 들어주시고..ㅠㅠ;;
솔직히 제가 쩡말 잘못햇습니다..ㅋㅋ;;
여러분 정말 감사하구~
ㅠㅠ정말 현재 나를 봐주는 남친만을
바라보며 저도 남친을 키우렵니다!! 큭
잠시 흔들린 제가 바보같네요..
용현아 사랑해♥
그리구 너무너무미안해..
(보지말기를..ㅠㅠ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