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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끊어져버린끈을 놓지못하고있습니다..

어제도 글을 올렸었는데..

답답한 마음에 또 끄적거립니다...

 

저 보다 두살어린 제 남자친구...

지금 8개월 정도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아이가 요세 연락을 잘 안합니다...

대학대문에 둘이 멀리 떨어져있는데..

대학 들어가고 나서부터인거 같네요

연락도 잘안하고..

일주일에 한번만나고...

 

오늘 새벽에 그아이에게 전화를 했는데

학교 친구들하고 술을 먹고 있다고

끊으라고 하더라구요..

전 목소리라도 더 듣고 싶어 싫다하면서

안끊었습니다..

그아이 화를 내면서 귀찮게좀하지말라구

몇번을 말해야 알겠냐면서 그냥 끊어버리더라구요

저는 그냥...

그아이가

피곤하니깐 얼른자

보고싶다

사랑해........

같은 따뜻한말 한마디면 됐습니다

다시전화했더니

받자마자 왜왜 이러더니

소리지르며 끊으라고 하더라구 하더라구요...

너무 화가나 끊으면 우리 끝이라고 했더니

욕을 하더니 그럼 끝내자면서 전화를 끊더라구요

문자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잘못했다구

제발 전화좀받으라구 ...

전화했더니 친구가 받더니 그아이가 받기싫다고 한다고 합니다

근대 말투가.....

정말 이여자 왜이러나..병신같다.........

딱 비꼬는 듯한 말투.....

제가 계속 바꿔달라니깐 그친구가

그렇게 하고 싶은말이 있으면 새벽3시에 거기로 오랍니다 

저는 서울에 있고 그아이 인천에 있습니다

그시간에 택시타고 갈만큼 돈이 있지도 않고

그시간에 나갈수있을만큼 부모님이 개방적이지도않습니다

옆에서 웃고 떠드는 소리가 들리는데...

자기 여자친구를 병신취급하는 친구

그친구  옆에서 웃고있을 남자친구를 생각하니

너무 화가나구...너무 미웠습니다...

계속 전화해 결국 통화했습니다..

그냥 계속 저는 미안하다고 하고..

조금전에도 전화를 했는데

받자마자 또 왜

이럽니다.........

학교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지하철에서 울었습니다

너무 속이 상해서 창피한거고 뭐고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처음에 이 아이와 만날때

정말 처음 받아보는 사랑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다 보니

그아이가 절 좋아하는 것보다

제가 그아이를 더 좋아하더군요

누가 더 좋아하냐는 문제가 아니니

그아이가 나를 아직 좋아해준다는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제행동 제성격이 그아이를 질리게 만든것 압니다

다 제 잘못인거 압니다........

너무 힘이 드네요...

그아이와의 추억이 자꾸 생각나......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그아이가 직접 말은 하지 않았지만

너무 변해버린 말투와 태도 행동에..........

알수있습니다..

헤어지고 싶어 한다는것...

제 머리도 잘압니다..

근대 마음이 놓아주질 않네요..

혼자서는 정말 견딜자신이 없네요

변해버린 그아이라도 제 옆에 두고싶네요

정말 그아이가 너무 좋습니다

그아인 놓아버린 끈을

저혼자 잡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답답하네요

그냥 울고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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