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내가 싫어졌다는 그사람의 말에...
우리 헤어진건데.. 헤어진건 맞는데..
난.. 괜찮은척.. 아무렇지 않은척..
잘지내고 있는척.
정말 척쟁이가 되어가고있는데..
늦은밤.. 술마시고 전화해서는..
너무 취해버린거 같은 그사람의 목소리에..
걱정이 되게 만드는건...
어쩌라는거야 대체..ㅠㅠ
한시간을 밖에서 서성이다 택시탔다는 소리에 안심이 되긴했는데...
그래놓고 기억하지 못할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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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전에도 그래서 사람맘만 흔들어놓고 ..
또 내 연락 다 씹어드시드니..
오늘은 왠일로 아침부터 전화해서..
일끝나고 보잔 소릴 하는걸까..?
무슨 얘길 하려고 보자는 걸까..?
만나야하나?
말아야하나?
휴..;;
정말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