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4의 건장한 청년입니다
이렇게 글쓴 이유도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팬티를 봤는데 모가속상하냐구여????
제가 남몰래 좋아하는 여자친구입니다......
성격도 털털하구 이뿌고 날씬하고 뽀얗구......
자주 문자두 하구 주말엔 가치 술도 마시고 영화도 가치 보고합니다...
친구라는 가면아래에서 말이죠...
근데 얼마전 그 친구를 만났는데 짧은 청치마를 입고왔었습니다.....
뽀얀다리가 보이길래 순간 가슴이 콩닥콩닥거렸죠..ㅋㅋㅋ
근데 그 친구가 제 맞은편에 앉아서 우유를 먹다가 살짝 흘렸습니다....
그래서 급히 휴지를 찾길래 제 가방에서 찾아 꺼내주는 순간.........
짧은 치마속 뽀얀다리사이에 하얀 팬티가 내 눈에 딱 비치는 겁니다..ㅠㅠ
너무 당황해서 얼굴을 홱 돌렸죠...그리고 자꾸 그 생각이 나는겁니다...
정말 좋아했던지라......
근데 생각해보니깐 정말 열받고 그러는거에여 얘가 이리 칠칠맞아서 지하철이나 다른곳에서
다른사람들이 보면 어쩔까..........................
사실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제가 만약 남자친구였다면 치마가 너무 짧다고 머라했을텐데..
전그저 "올~ 섹시한데~" 이런말밖엔 못했습니다..ㅜㅠ
제자신이 너무 불쌍하드라구요ㅜㅠ 정말 좋아하구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먼저 생각나구
그녀를 단 5분생각으로 하루의 모든일이 엉망진창되는
정말 짝사랑 힘드네요.... 다들 친구들은 고백해보라구 합니다..
하지만 잃게 될까봐 영원히 어색해 질까봐 두렵습니다..그만큼 좋아하기때문에..
친구로 지내면 계속 볼수 있으니.......마음이 혼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