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5개월이지만
(신랑은30살 전26살) 백수에 술에 쩔어살구 단 한번도 보지못했던 술을 마니 마시면 필림이 끊기고 언성도 높아지는걸 순간 알게되었고 정말 힘들다.
아침에 출근할려구 바쁜데 신랑은 자고있는 모습 볼때면 속이 터지다 못해 정리해야할것만 같단 생각에 또 한번 맘을 굳게 먹게된다.
정말 환상이였나 싶을정도다..
신랑 아침에 출근하면 마중해주면서 뽀뽀하면서 잘 다녀와~ 그러구 집안일 다 하구 내 갠적인
일 보구 신랑 올 시간 맞쳐 따뜻한 밥상차려주는게 꿈이였것만
결혼이란걸 해 보니 사람을 잘못만난건지... 아니면..................................
첫 단추를 잘 못뀌였는데 과연 두번째 단추라고 잘 뀔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신랑같은 정신상태는 천성인것 같아 더 두려워서 헤어나오고 싶다.
정리하고 또 다른 삶을 개척하고싶어.
힘들다...외롭다...벅찬다...우울하다....또 다른 삶을 살고싶다...행복해지고싶다...
하지만.... 주변시선이 너무나 무서울뿐이다. 그럴려구 결혼했냐 그럴까봐................
한편으론 애 없을때 빠른 판단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고...많은것들이 교차한다.......
정말 믿음직스런 사람에게 기대며 살고싶다...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