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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합니다. 저의 소중한 강아지의 생명을 돈으로 보고 횡포를 부리는..

pmmom |2008.04.14 19:07
조회 306 |추천 0

너무 억울해서요..사진에 있는 강아지는 저에게 둘도 없이 소중한 강아지입니다. 강남구청에 있는 닥더 펫이란 동물병원에서 생후 1년된 강아지 중성화 수술을 했습니다.     중성화수술은 하면 여러가지 병 예방에 좋다더군요. 그런데 병원에서 특별히 부작용에 대한 설명도 없이 돈버는 거라 좋았는지 급하게 수술을 진행을 했습니다. 폐렴으로 고생한 강아지를 데리고 그래도 6개월이상 다닌 병원이라 부작용에 대한 설명을 못들었지만 믿고 수술 동의서에 사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강아지가 염증반응이 있으면 수술을 시키면 안되는데, 염증반응이 있지만 신장때문이면 시키면 안되는데, 탈수 현상이니 시키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시켰는데, 신장 때문이었는지 강아지가 상태가 나빠졌고, 수술에 대한 부작용인지에 대해 물어보려고 전화했지만 24시간 응급진료라는 병원이 아침 8시에 자기는 담당이 아니니 진료시간에 오라는거였어요. 그때도 조금 황당했지만, 일단 강아지가 보이는 증상이 구토증상이라 괜찮겠거니..했어요, 그리고 병원에 갔는데 역시 원인을 찾아내질 못하고 일단 항생제만을 중단시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수술 후 열흘이 지나고 열이 나 급한대로 집근처 병원을 갔더니 수술한병원으로 가보라더군요. 그런데, 수술 부작용이었던거예요. 중성화 수술이 자궁을 드러내는 수술이라 자궁 목부위에 염증낭이 생겼다고 해서.5일간 입원시키고 여러가지 비싼 검사비를 내고 검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5일 후 차도가 없으니 항생제 처방을 내리고 퇴원시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에 데려와서 약을 먹이며 보살폈고 3일이 지나고 병원에 혈액검사를 하러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신장이 너무 안좋아 투석을 해야한다는거예요. 비용도 수십만원에 만만치 않고, 지금껏 그 병원에서 처치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믿고 맡긴건데. 수술로 인한 부작용은 일부 인정하더군요. 그리고는 고작 입원비조금  깎아주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수술은 아니었지 싶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도 고려안하고 부작용에 대한 설명도 없이 돈만보고 강아지에 대한 생명은 눈곱만큼도 생각하지 않는 동물병원 및 수의사에 대한 불신이 높아져만 갑니다.   알아보니 수술 시 마취로 인해  혈압이 낮아지면 당연히 신장에 무리가 가는거라고 하더군요.   다른 걸 떠나서..죄없는 강아지만..괜한 수술로 인해서 잘못되게 생겨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아무도 없이 강아지만을 의지하고 살던 저에겐 감당하기 어려울 따름입니다. 신장질환은 갑자기 악화될 우려가 있다는데.. 의학분야를 모르는 일반일들에겐 너무한 횡포가 아닌가요? 동물병원은 돈도 비싸게 받으면서, 결국 책임회피만 하고..강아지 생명은 인간만큼 소중하지 않아서 돈버는 수단으로만 생각하는게 너무 화가납니다. 제발 이 문제를 다뤄주세요. 그래서 돈벌이를 위해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자질없는 수의사들이 마구잡이로 병원을 만들어 더 이상의 피해자와 피해 애견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불쌍한 강아지..이제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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