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염;;
저는 올해 23살이에염...20살때 부터 사겨온 남자친구가 있어염..
지금은 군대에 가있어염....11월말쯤에...제대하거덩여..근데..음..거의 한달은 되쓸꺼에여
1년정도...친오빠처럼 지내온 오빠로부터 고백을 받아써여...그오빠는...1년전부터 알고 있을때부터...
여자친구가 있었어여.....우리랑 가치 노는 패밀리에염..그 언니두.....
그 언니 저랑 정말 마니 친하거덩여...근데 그오빠왈..
그 언니 사길때부터.....그때부터두...나 조아했다구 하더군요..
그언니랑 헤어진지 얼마 안되써여 그오빠.....
그 언니가 바람을 폈거덩여....정말루 몸이 멀어지믄 맘두 멀어지는게 사실인가봐여
그전에두 그 둘은 한번 헤어졌다가..다시 사귀고...요번에 또 헤어진거거덩여...그둘두..거의 4년을 사겼어여
나두 내 남친하구 3년 거의 4년되가는군요...저는 내 남친하구 하두 마니 싸우고 그래서..
그 오빠는 그런얘길 들으면서...별 생각 다 했었나봐여...
얼마 전까지 거의 남친하구 헤어지려구 했었는데...그 오빠가 대쉬해 오니까는.....왠진모르지만
나두 그 오빠가 조아졌어여....편한감정을 조아하는 거라구 착각하는거일수도 있지만...
내친구가 하는말이...그 오빠 여친하구도 헤어지구..나 괴니 꼬실라구 그짓말 하는거라구...
호락호락 넘어가지 말라구....ㅠ0ㅠ 그래서 저두...이건 아니다 싶어서여.....술먹으면서...거절했씀돠
확실하게 거절한건아니지만....이건 아니다라는 말을..귀에 못이 박히도록 해줬어여..
저는여...친구에대한 의리를 중요시 하는사람인데여.....흠...그 오빠한사람때매...주변 사람들한테
배신하는게 싫었어여.....그 이후에 왠일로...남친한테 미안하다는 말두 들었어여...내 남친 자기가 잘못
해쓰면서두...절대 미안하다고 안하는 사람인데여....미안하다고 하믄서...잘한다고 그런말 들으니깐 또
맘이 흔들렸어여..정말 흐지부지하져.....그런데...그 오빠..내가 거절했다고해서...1년간 나를 조아했다고
해쓰면서..그새 나를 쉽게 포기 하네여....그오빠가 내성격을 너무 잘알아서 ..이러케 하믄 내가 넘어오는
걸 알았나봐여....말대로..그오빠가..그케 맘을 돌리니까는여....괴니..내가 매달리듯이...그러케 됬어여..
저....정말 못됬져........그오빠왈......너 니 남친 만나는거 아무말두 안할께 면회가두 암말안할테니깐...한
번 2달만 사겨보자;;;;;;...........그말이..쫌...신경에 거슬렸어여..근데....그러케 나뿐사람이 아니란거 알지
만여...그오빠가 대쉬해오니까는...나두 그오빠를이성으로 생각하게 됬어여..흠...그때까지는 단점이라고
는 찾아볼수도 없었거덩여..근데....조아하는감정이 깊어지고 그러니깐 단점이 보였어여....이오빠가 내
남친보다 낫기때문에 사기는건데....왜자꾸 단점만 보이는지;;....그오빠 만나믄서두 그 언니 만나믄 가치
만나구....주위사람들은 아무도 모르거덩여...우리가 겜방 자주가는 겜방 패밀리라....
그 언니가 겜방으로 나오래서 그 오빠랑 갔어여...그전에두 친오빠처럼 지내던 사이라 같이 다녀두 사람
들이 의심을 안해여..스타를 3이서 하는데...내가 가운데 껴서 하게 됬어여..근데 그 언니..자꾸 말실수로
"자기야..아니.(이름)야"이러케 부르는거에여...정말 이럼 안되지만...표정관리가 안됬어여..
난 그언냐를 정말 조아하구 따르던애라.......하지만..그둘이 헤어진 이유가 언냐가 바람펴서 그러키때문
에 약간 ...그 언냐가 미어보였어여...내가 그 오빠를 조아하지만 안았어두..그런 감정 안생겼을텐데..
그런데 그 언냐가 간다고 했어여...낼 아침에 출근때매....근데 그 오빠가 델따 주는거에여....ㅡㅡ;;
아무렇지도 않은척 했어여....우리가 사귀게 되믄...내 남친두 있지만......(절대 헤어질수가 없어염ㅜㅜ)
주위사람들두 있구......그래서 통화하다가 내가 "오빠 그 언니한테 아직 미련있지;;?"이러니깐....그렇데
여...미련이 남았는데..왜 남친 있는 나한테 ..그러는지 정말 모르겠어여...그리고 나한테 첨에는 그 언니
정말 조아서 사귄거 아니라구 해쓰면서 나중에 물어보니깐...정말 좋아 했던 여자라네여..
요 몇일전에 그 오빠 겜방간다구 했는데..그 언니두 있엇데여...그래서 형들하구 그 언니까지...가치 술먹
으러 갔데여..나한테 말두 안했어여...그 담날 내가 계속 집에 전화하니깐(핸폰 엄씀 )계속 안받는거에여
그래서 겜방에두 전화해보구....혹시나 해서 그언냐한테두 전화해보구 또....눈치 보믄서 그 오빠친구한
테두 전화해서 떠보구......(정말 한심)근데 그 오빠 친구도 친해서여...;;
아무렇지도 안케 안부 전화처럼 하믄서 떠봐뜨니...술먹으러 갔었다구 하더군요...
새벽 5시까지......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아~ 그랬구나...그 사람들은 술먹으면 그러케 오래 먹는사람
들이 아닌데 모가 그러케 재밌었길래 새벽 5시까지 있었나 싶었어여....갑자기 가슴속에서 몬가가 확 쏠
려 오는 느낌이랄까........정말 화 마니 나었어여..그 뒤에 그 오빠네 집에 전화해뜨니...받더군요
통화하믄서 어제 도대체 겜방에 며씨까지 있었길래 아직까지 자구 이써? 이랬더니 술먹었데여...그래서
누구누구 먹었냐구 해뜨니...그 언니 이름만 쏙 빼고 말하는거에여..ㅡㅡ^ 진짜냐구 했더니...진짜래여
그래서 이젠 거짓말까지 하는구나;;...첨엔 자기는 거짓말 절대 안하구..거짓말 하는 사람두 경멸한다구
해쓰면서 .....본인이 거짓말을 하는거에여.....내가 화낼까봐 말 안했데여...캥기는게 있지 않으면..왜 말
을 안하게씀까..그리고 내가 화낼꺼 알면 하지마라써야 되는거 아닌가여.....
그 뒤로는 (지금까지)서로...그냥....오빠동생처럼 대뻐렸어여...말은 안했지만.....내가 화 마니 내꺼덩여
그랬더니 자기는 왜 내가 그러케 화내는지도 모르겠다네여.........흠.......
이젠 오빠동생사이두 그리 오래 가진 못할꺼 같아염........요즘엔 막 어떤여자가 이쁘다느니 그런말을 해
여 내가 젤 시러하는말이..예를들어...지나가는데 저 여자 정말 이쁘다.....모 이런얘기;;
알면서두 이젠 아무 거리낌없이 그런말을 하네여.....정말 양다리는 걸칠께 못됩니다......나는 엄청 마니
맘 아파하구 하루에 머리카락 엄청 마니 뽑힐정도로 생각하구 힘드러 했는데...그오빠는 쉽게 나를 잊더
군요.......나두 나쁜 여자지만.......또 한편으론 그 오빠가 고맙기두 하네여........그 오빠의 그런 행동으로
내가 감정을 정리할수 있게 되서여.....나한테 잘할려구 노력하는 남친한테나 정말 잘해야 겠어여...
정말 후회 막심하구.....후~ ......이러지두 저러지두 못했던 내가 정말 한심하구 ......
하지만 만나믄서 조아했던 오빠인지라.........가슴이 답답하구 아푸기두 하네여......
테클두 고맙게 받을께여..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