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대학을 졸업하고 처음으로 직장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구인광고를 보고 이벤트사업쪽 사무를 지원했습니다.
면접보고 입사하기전에 이것저것 준비해야할 서류들이 참 많았습니다.
연대보증같은것도 준비하고 신원보증서류도 준비하고.. 근데 요즘 보증회사가 보증을 서는 추세인데 반해
이곳은 부모님이 보증을 서야된다고 합니다....염려가 됐지만 첫직장이기에 모든서류를준비하고 취직이 됐습니다. 입사전 스케쥴을 보니 3일간 연수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어라..근데 이게 왠인..
첫날 가니까 입사시험을 친다고 공부해서 담날 아침에 오라네요 ..그래서 열공해서 갔습니다. 어라. 시험치고나니 담주 월욜에 오라는게 아닙니까..암튼 그래서 정해진 날에 갔습니다.
첫날 교육은 커녕 점심시간때 까지 뻘쭘해하면서 컴퓨터 싸이하다가 밥먹으로가고..아 여기서 구인광고에는 중식비제공이 된다고 했는데 자비부담이라는 것입니다 ㅠㅠ 그리고 분명히 9시출근 6시퇴근이라고 명시되어있었는데 매일 8시가 넘어서 퇴근한다고 합니다. 한달전에 입사한 사람은 입사한 이래 제일 빨리 퇴근한 시간이 7시 30분이라고 합니다. 둘째날 일하면서 정말 이게 뭐하는 짓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일한다고 해서 초과근무수당 절대 없습니다. 수습도 보통 3개월인데 6개월이랍니다 ! 6개월동안 월 백.....근데도여기 입사한 이유는 수습이 끝나면 연봉이 2000~2500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입사했는데..어라 이게 왠일
1400~1600이랍니다....회장한테 말하구 싶은데 (사장은 회사에 가끔씩 불시에 찾아온답니다. 보통 기장에 있는 정관에서 지낸다는 군요. 사장도 있는데 현재 사장이랑은 회장과 트러블이 있어서 회사에 출근을 안하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아 그리고 여기가 상조회사더군요..분명히 이벤트로 구인광고 했으면서...저는 지금 상조업무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인수인계를 해서 전직원이 여러업무를 할수 있도록 할거랍니다...ㅠㅠ
다 참겠는데...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퇴근시간이 제대로 안지켜지는것...이거 노동법에 위반되는거 아닙니까???
회장한테 따질수 있는거지요??
궁금합니다....어떻게 조목조목 따져서 이 회사의 잘못된 체계를 바꾸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