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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같은 며느리?? ㅠㅠ

꼬마 |2008.04.18 01:01
조회 1,229 |추천 0

내년 봄 즈음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6년째 연애중이구요~ 남자는 서울쪽 여자는 부산 있고요

첨부터 장거리연애한건 아니구 2년 전부터 ㅎ

 

같이 부산있으면서 데이트 할때 남친 부모님 몇번 만나뵌적은 있는데..

정식으로 인사 드리는건 담달 할 예정입니다..최근2년넘도록 뵌적없네요..^^';

막상 인사드릴 생각하니 벌써부터 막 걱정~ 이되네요.ㅠ

성격이 싹싹하지가 못해요..어른들 한데, 더군다나 시부모님되실 분..

 

남친이 그럽니다.. 엄마가 직접 말하길~여우같은 며느리가 좋다고.. 말도 많이 하고~

이거해요 저거해요~ 적극적인 여자가 좋다고... 남친통해 듣기로는 엄마가 완전 명랑 쾌활하신데..

아~ 정말 미치겟어욧.. 남친앞에서야 말많이 하고 까불기도 하지만..

시부모님 앞에서는....도저히 자신없습니다

시할머니도 뵌적있는데 넘 무섭던데 ㅠㅠ성격이 보통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여우는 커녕.. 부모님앞에서 얼음 되있음 어쩌나 고민이예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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